매일의 은혜, 매일의 말씀
총 5,192편의 칼럼
“믿음 소망 사랑, 철웅이를 위한 기도 같이 부탁 드립니다.”(철웅이 어머니의 글입니다) 소 망 하나님의 미쁘심을 알기에 부끄럽진 않지만, 한시, 반시 가만있지 않고 무엇이든 찢고 부수고 논으로 밭으로 천방지축 날 뛰는 다섯 살의 나의 작은 천사여! 참다 보다 못한 나의 애끓는 마음이 때로는 너를 매질하기도 하지만, 그건 나의 어리석음 차라리 나를 때릴 것
“빌립을 에디오피아 내시에게 보내셨던 성령님” 사도행전 8 장 26~40 절을 읽으면 빌립을 에디오피아 내시에게로 가도록 하셔서 에디오피아 네시가 예수님을 믿고 세례를 받게 하신 이야기가 나옵니다. 이런 이야기가 오늘날도 동일하게 역사하시는 것을 보게 되는데 그런 체험을 할 때마다 너무나 놀랍습니다. 며칠 전에는 17 년 전에 만나서 탈장 수술을 해주었던
“디모데와 요한의 편지” 사랑하는 어머니께, 오늘도 어머니께 감사를 전해드립니다. 모두가 깊은 잠에 빠진 시간입니다.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말씀 묵상을 끝내고 잠들 기전 기도까지 끝냈는데 오늘따라 잠이 오지 않는 건지 그 동안 눈을 감고 15 분이면 잠이 들었던 저인데 오늘은 유별나게도 잠시 오지 않는 것입니다. 이렇게 고요함 속에서 어머니께 서신을 꼬옥~
“담안과 담밖의 차이” 자유가 없이 교도소 담 안에서 사는 사람들과 담 밖에서 자유를 누리고 사는 우리들과 차이가 있다면 교도소 담 안에서는 이미 죄가 드러나서 죄값을 치르는 것과 우리도 똑 같은 죄인인데 밖에 사는 우리는 죄값을 치르지 않는 차이만 있습니다. 우리 모두는 오직 하나님의 은혜를 누릴 뿐입니다. 롬3:23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누가에게서 온 편지” 사랑하는 어머니께, 지금 비가 내리고 있는데 빗방울 소리가 참 좋은 것 같아요. 사회에 있을 때에는 빗방울 소리를 좋다고 느껴 본적이 없었던 것 같아요. 항상 TV나 음악소리, 그 외에 여러 가지 소리들로 빗방울 소리를 온전히 들어본 적이 없는 것 같은데 이곳에 와서 모두 잠든 고요한 이 시간에 빗방울 소리를 들으면 괜히 기분이 좋아
“디모데와 요한의 편지” 사랑하는 어머니께, 그간 평안하셨는지요? 어머니, 어느덧 제가 담안 이곳에서 생활을 한지도 벌써 21 년이 지났습니다. 그러기에 이곳에서의 경험이 쌓이다 보니 그런 저를 통해 고민이나 조언을 구한다며 찾아오는 형제들이 종종 있는데요. 그들의 고민이나 문제점을 들어주다 보면 참으로 다채롭다는 생각이 들어요. 보통은 이곳 생활 전반에서
“주 따르는 교회” 교회에서 초청은 주로 주일 오전 예배는 전혀 없습니다. 한데 주 따르는 교회는 한번도 외부 강사를 초청한적이 없는데 부활절 오전 예배에 와서 말씀을 전해달라고 해서 처음에는 주일 예배는 우리 교회에서 드려야 하기에 갈수가 없다고 정중히 말씀 드렸습니다. 한데 교회 김유국집사님이 쉼터까지 찾아오셨고 우리 집으로 주일 낮 차를 가지고 태우러
“금주 운동과 금주가 (잊을 수 없는 신앙선배들의 이야기 박명수 저서)” 금주는 조선사회의 고질적인 문제였습니다. “일반적으로 ‘술 취한 사람에게는 길거리가 좁다’는 표현이 한국에서는 ‘술 취한 사람에게는 하늘과 땅아 동전처럼 보인다’는 말로 대치되고 있습니다.” 이것은 한국에서 음주 벽은 도박과 결합되어 있다는 것을 지적한 말입니다. 선교사들은 처음부터
“디모데와 요한의 편지” 사랑하는 어머니께, 그간 평안하셨지요? 거짓말처럼 봄 날씨를 건너뛴 여름 날씨인 것 같습니다 낮 기온이 28 도 나 되네요. 아직도 옷은 두 터온 겨울 유니폼을 입고 있는데 이렇게 갑자기 더위가 오니 이마에 땀을 송을 송을 맺게 합니다.^-^ 언젠가부터 우리 인생들의 잘못으로 인하여 봄과 가을은 짧아져서 거의 느끼지 못하고 이상기온
“누가에게서 온 편지” 언제나 감사하고 사랑하는 어머니께, 어머니! 몸 건강히 잘 지내고 계시는지요? 저는 몸 건강히 잘 지내고 있어요. 오늘 어머니께 전화 드려서 어머니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서 얼마나 좋았는지요 짧은 시간이었지만 소중하게 느껴지는 시간이었어요. 면회할 때도 느꼈지만 어머니의 목소리는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시는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 하
미국에 중견 교회에서 목회를 20 년 하시던 최운형 목사님이 미국교회를 사임하시고 한국으로 와서 3000 원짜리 김치찌개 식당을 하시면서 진정한 목회를 찾았다고 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감사했습니다. 최운형 목사님이 한국에 배고파서 고통 당하는 사람들에게 연신내에서 따뜻한 밥상을 제공한지 약 5 년이 되었습니다. 처음 식당을 오픈 한지 얼마 안되어서 외국인 학
“디모데와 요한의 편지” 사랑하는 어머니께, 어머니 그간 평안하셨는지요? 오늘 이곳에서 13 년을 함께 같이 한 동료 한 분과 아쉬운 결별 인사를 했습니다. 무려 20 년의 복역 기간을 다 채우고 그렇게 손 꼽아 기다리던 사회로 복귀하게 되었습니다. 평소 말이 별로 없고 묵묵히 자신의 일도 열심히 했던 그분은 저와도 이곳에서 각별하게 지냈던 사이였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