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모데와 요한의 편지”
사랑하는 어머니께, 오늘도 어머니께 감사를 전해드립니다.
모두가 깊은 잠에 빠진 시간입니다.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말씀 묵상을 끝내고 잠들 기전 기도까지 끝냈는데 오늘따라 잠이 오지 않는 건지 그 동안 눈을 감고 15 분이면 잠이 들었던 저인데 오늘은 유별나게도 잠시 오지 않는 것입니다. 이렇게 고요함 속에서 어머니께 서신을 꼬옥~~쓰고 자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제가 잠을 잘 못 자거나 하지 않는데 사실 가끔 잠을 청해도 잠이 오지 않을 때는 보통은 어머니께서 보내주신 책을 본다거나 어머니께서 제게 그 동안 권하셨던 말씀 암송 리스트를 보면서 잠이 오는 시간까지 그렇게 시간을 보내고 합니다.
여기서 어머니께서 제게 권하셨던 말씀 암송 리스트가 혹시 무엇인지 기억하세요? 그 동안 어머니께서 제게 오랜 세월 동안 서신을 보내주시면서 한번씩 말씀을 풀이해 주시며 “요한아! 이 말씀은 꼭 같이 암송하자!” “요한아! 이 말씀은 우리 실생활에서 꼭 알고 지켜야 하는 것이란다. 그래서 반드시 알아 두어야 해” 하시면서 암송구절도 말씀 전체를 권면 하신 것도 많지요.
요한 일,이,삼서, 에베소서, 야고보서 로마서 8 장등은 전에 면회시간에 암송을 했던 기억이 나요. 그 외 요한복음을 비롯해 많은 말씀들을 어머니가 가르쳐 주시고 암송하라고 하신 말씀을 전부 기록하고 오늘은 암송을 전체 하면서 계속 기억을 해주려고 일주일에 한두 번은 점검 차원에서 암송을 계속 하고 있습니다.
사실 어머니께서 말씀하신 암송리스트가 더 있기는 한데 어머니께서 저에게 권하신 말씀 중 전체 70%는 암송을 한 것 같은데 아직 30%는 암송을 더 해야겠습니다. 남은 것 전체 꼬옥~~마루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어머니 덕분에 이 귀한 말씀들을 배우게 되었고 지금은 이 말씀들 덕분에 얼마나 기쁘고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어머니께서 권하시지 않으셨다면 제 스스로 이렇게 암송 할 수도 없었고 오늘이 이 말씀의 기쁨을 누려보지도 못했을 것입니다. 또한 일정한 음식보다 소중하게 여기면서 매일 말씀 묵상 하는 것을 가르쳐 주셔서 성경을 계속 읽다 보니까 살아계신 하나님을 말씀 속에서 배우고 느끼고 함께 동행하는 것을 배웠기에 이런 특수한 담 안에서 살아가도 참 평안을 누리고 감사 할 수 있으니 이 축복을 무엇으로 비교할 수가 있을까요?
무엇보다도 말씀을 제일로 사랑하는 아들로 살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따라 어머니가 너무나 뵙고 싶어요. 어머니가 또 아들을 보러 곧 오실 날이 가까우니까 더 뵙고 싶네요.
어머니 많이 많이 사랑합니다.
“
“디모데와 요한의 편지”
마마킴||조회 1,6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