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특별한 코로나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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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특별한 코로나 선생님”
사람은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랑하던 인생들
코로나 앞에 벌벌떨면서
사람이 아무것도 아닌 것을 배웠지요
인간이 세운 모든 것이 대단한줄 알았는데
코로나는 그것이 하루아침에
무너질 수 있는 것을 가르쳐 주었답니다
사람은 이 땅에서 영원히 사는것만 생각했는데
코로나는 하루 아침에 사라지는
안개와 같은 인생인 것을 보여 주었지요
우리 모두 시한부 인생
그것을 배우면 우리 삶의 질이 달라질터인데
삶과 죽음이 한치 차이라는 것을
코로나는 가르쳐 주었답니다
지금까지 누려온 모든 자연의 혜택이
당연한 것이 아니고 위로부터 받은 것을
코로나는 가르쳐 주었답니다
코로나는 아주 특별한 선생님이랍니다.
김상숙 권사 (마마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