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토리 나무길을 걸으며 배우는 교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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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 나무길을 걸으며 배우는 교훈
도토리가 한참 열매를 자랑하는 가을!
많은 사람들이 도토리 줍기에
정신이 없는데
도토리 나무 사이를 걸어가며
10 년이 넘게 그 길을 걸었지만
도토리에 전혀 관심이 없었습니다
늘 하늘만 바라보며 걷는 습관이
도토리 나무 사이를 걸어도
전혀 보이지 않았답니다
우리 손녀 민서를 즐겁게 해주려고
도토리를 주우려고 나무 근처를 쳐다보니
도토리가 여기저기 굴러있네요
민서하고 재미있게 도토리를 줍고
도토리가 넘치는 것보고
깨달아지는 교훈이 있었어요
도토리 나무 사이를
10 년 넘게 걸어도
눈길 한번 안주니 눈에 보이지 않지요
오직 하늘만 바라보았으니까요
반대로 땅만 바라보이는 사람은
평생 땅의 것만 보이겠지요
하늘을 향해 눈길 한번 안주니까요
하늘을 바라보면
끝없는 높은 창공
독수리 날라가듯이
날라가는 매일의 기쁨
주님과 함께 나르는 기쁨
한번 위를 쳐다보세요
김상숙 권사 (마마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