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버지의 아름다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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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버지의 아름다움으로
내 아버지의 아름다움으로
광야와 메마른 땅이 기뻐한대요
사막이 즐거워하며
사막에 백합화가 피어나는 광경
언제나 두렵고 떨리는 우리에게
내 자녀야 약한 손을 강하게 하라
겁내는 우리에게 굳세어라
아버지의 속삭임을 들어보세요
마음의 맹인은 눈이 밝아지고
잘 듣지 못하던 사람의 귀가
듣는 귀로 치료되고요
잘 걷지 못하던 사람은
사슴같이 뛰게 된데요
어눌하게 말을 하던 혀는
노래하게 되니
얼마나 멋진 광경인지요
김상숙 권사 (마마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