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리네이션스
시 목록

손바닥에 새겨진 내 이름

조회 968

손바닥에 새겨진 내 이름

 

나를 품에 안고 사랑해 주고

성인이 된 후에도 끝없이

사랑해 주던 엄마의 사랑

그립고 또 그립지만

세월이 지나니 이 세상에 없네요

 

함께 뛰놀던 친구들도 헤어지고

사람은 만났다가 언젠가는 헤어지지만

영원히 함께 하시는 영원한 사랑

나는 너를 버리지도 떠나지도 않아

그 사랑의 음성을 들어보세요

 

여인이 어찌 자기 젖을 먹이는

자식을 잊겠니? 

자기 태에서 난 아기를 사랑하지 않겠니?

그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아버지는 나를 잊지 않으신다네

아버지의 눈에 내가 보배롭다네….

아버지의 손바닥에 새겨진 내이름

김상숙 권사 (마마킴)

손바닥에 새겨진 내 이름 | 홀리네이션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