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바닥에 새겨진 내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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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바닥에 새겨진 내 이름
나를 품에 안고 사랑해 주고
성인이 된 후에도 끝없이
사랑해 주던 엄마의 사랑
그립고 또 그립지만
세월이 지나니 이 세상에 없네요
함께 뛰놀던 친구들도 헤어지고
사람은 만났다가 언젠가는 헤어지지만
영원히 함께 하시는 영원한 사랑
나는 너를 버리지도 떠나지도 않아
그 사랑의 음성을 들어보세요
여인이 어찌 자기 젖을 먹이는
자식을 잊겠니?
자기 태에서 난 아기를 사랑하지 않겠니?
그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아버지는 나를 잊지 않으신다네
아버지의 눈에 내가 보배롭다네….
아버지의 손바닥에 새겨진 내이름
김상숙 권사 (마마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