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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의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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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의 고백

 

나는 먹고 싶지도 않았고

통곡하며 슬펐답니다

내 남편에게는 나 외에

브닌나라는 아내가 있었지요

그 여인은 자식이 있었고

나는 자식이 없었답니다

 

브닌나는 나를 얼마나

화나게 만들었는지요!

격분한 나는 울며 통곡하며

아버지께 기도하게 되었지요

 

아버지가 기도를 들으신다는

믿음이 생겼을 때 내 마음에

근심은 사라졌지요

그러자 내 얼굴에도 근심이

사라졌답니다.

 

아버지가 너무나 멋진 아들

사무엘을 주셨을 때 그 기쁨!

기도를 들으시는 아버지를

알게 되었을 때 기쁨을

그대에게 전하고 싶군요

 

믿음이란 마음에도 얼굴에도

근심이 사라지는 것입니다

믿고 구할 때만 기도가 응답되죠

거울을 보세요 진짜 믿음인지….

근심이 없는 얼굴이 말해줍니다

(삼상1,21:22절말씀)

김상숙 권사 (마마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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