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태어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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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태어날 때
내가 태어날 때
다른 누구의 음성도 들을 수 없었지만
나를 만드신 아버지의 음성만은
들을 수 있었어요
사랑하는 내 애기야
너는 언제나 내 품에 거하렴
내 손을 항상 놓치지 말아라
모든 일을 하기 전에 내 음성을 들으렴
나는 귀를 쫑긋 세우고
아버지의 음성을 늘 들었지요
아버지는 내가 모르는 모든 것을
자세히 가르쳐 주었어요
가르쳐 주신대로 따라가보니
놀라운 일들만 있었답니다
홀로 행하시는 아버지를 보고
나는 종일 자랑하였답니다
광야에는 대로가 생기고
사막에는 샘이 넘친다는 약속을
내 눈으로 보았기 때문이죠
아버지의 음성을 들으세요
성경에 자세히 쓰여 있답니다
김상숙 권사 (마마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