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저스맨 (송기호저서 13)”
벤자민이라는 청년이 있었습니다. 저는 그의 부모님을 20 년을 넘게 알고 지냈습니다. 벤자민은 마약과 우울증에 빠져 고통스러워했습니다. 거리에서 대놓고 마리화나나 모발총을 들고 다녔고, 자살을 시도한 적도 있었습니다.
저는 그가 얼마나 고통받고 있는지 알기 때문에 그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제 마음에 말씀하셨습니다.
“그를 교회로 데려오라.” 저는 그의 어머니에게 전화했습니다.
“벤자민을 교회로 데려오고 싶습니다.” 어머니께서는 너무 기뻐하셨습니다. 그녀가 내게 종이 한장을 보여주었습니다. 그 종이에는 30명이 넘는 사람들의 이름과 전화번호가 빼곡히 적혀 있습니다.
“이 사람들에게 모두 연락해봤어요. 우리 아들을 도와줄 수 있을까 싶어서요.”
어머니는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연락하며 아들을 살릴 방법을 간절히 찾고 있었습니다. 제가 하나님의 이름으로 찾아 갔을 때, 비로소 그녀의 기도가 응답된 것입니다. 저는 벤자민을 교회로 데려와 그들 돕기 위해 온 힘을 쏟았습니다. 그의 손목에는 자실을 시도했던 흔적이 남아 있었습니다. 저는 마음이 찢어질 듯 아팠습니다. 동시에 감사가 밀려왔습니다.
“이 청년이 아직 살아 있다는 것 자체가 하나님의 기적이구나.” 그는 하나님과 가족, 그리고 사람들에게 무익했지만 예수님이 그에게 말씀하셨고, 그의 삶을 붙드셨고, 완전히 바꾸어 놓으셨습니다. 정말 하나님께 감사드렸습니다.
지금 그는 신학교에서 공부하며 목회자가 되기 위한 훈련을 받고 있습니다. 그는 한때 무억한 사람이었지만, 이제는 하나님과 모든 사람에게 유익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의 가족은 그의 새 삶을 진심으로 격려헸습니다. 그는 이제 가족의 영적인 버팀목이 되어 가족에게도 유익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한 사람을 이렇게 바꾸실 수 있다면, 누구든지 바꾸실 수 있습니다.
벤자민 형제는 거리에서 설교합니다. 특히 십대 청소년들에게 깊은 공감을 얻습니다. 그는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마약과 실수 얼마나 위험한지, 직접 겪은 사람으로서 말 합니다. 몇 달 전, 그는 자신에게 마약을 팔던 사람을 만났습니다. 그 사람은 벤자민을 보자마자 그를 다시 옛 삶으로 끌어들이려 햇습니다. 그러나 벤자민은 오히려 그에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놀랍게도 그 마약 판매상이 예수께 자신의 삶을 드렸습니다.
벤자민은 그때 자신이 했던 말을 제게 들려주었습니다.
“나는 더 이상 마약에 중독된 사람이 아닙니다. 내 고통에 중독된 사람도 아닙니다. 나는 예수 그리스도께 중독된 사람입니다”
예수께 중독된 사람은 하나님께도 사람들에게도 유익한 사람이 됩니다. 벤쟈민은 매일 아침,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기차역 앞에서 성경을 읽습니다. 수백명의 사람 앞에서 말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그를 ‘미친 사람’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귀 기울여 듣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의 꾸준함과 확신 때문에 그는 지역 공동체에서 빼놓을 수 없는 사람이 되엇습니다. 이제 사람들은 매일 아침 그가 그 자리에 있기를 기대합니다. 그가 나오지 않는 날이면 그를 찾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가 공동체에 유익한 사람이 된 것입니다.
이제는 십대들이 그의 말을 들으러 옵니다. 한번은 두 명의 십대가 그 자리에서 바로 헌금을 했습니다. 성령께서 그들의 마음을 만지신 것입니다. 그들은 예수께 마음믈 드렷습니다. 그리고 성경을 읽게 하기 위해서 우리가 성경 두권을 주었습니다. 마약과 술에 빠졌던 많은 사람이 벤자민에게 찾아옵니다. 기도를 받기 위해, 상담을 받기 위해 옵니다. 그는 이제 다른 사람들이 새 삶을 시작하도록 길을 보여주는 유익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지저스맨 (송기호저서 13)”
마마킴||조회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