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저스맨 (송기호저서 10)”
*죽었다가 살아났다?
약 20 년 전, 아프리카 선교 중에 저는 고열에 시달렸습니다. 시골 지역이어서 전화도 없고 차도 없었습니다. 결국 저는 의식을 잃었습니다. 자정부터 아침까지 약 6시간 동안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전혀 알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깨어났습니다.
집안으로 햇빛이 들어오고 있었습니다. 따뜻한 햇빛이 제 얼굴을 부드럽게 비쳤습니다. 참 좋았습니다. 그때 주변에서 울음소리가 들렸습니다. 마을 사람들이 올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제가 죽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그 손님이 자기 마을에 왔다가 죽어버리니, 그것을 도저히 감당할 수 없었던 것입니다. 마을 촌장이 말했습니다.
“당신은 밤새 숨을 쉬지 않았습니다.”
“정말 내가 죽었었나?”
저도 확신할 수 없었습니다. 정말 죽었다가 깨어난 것인지 알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그렇게 믿고 있었습니다. 제가 깨어났다는 소식을 듣고 마을 사람들이 달려왔습니다. 그들은 노래하고 춤을 추며 하나님께 예배드렸습니다. 제가 살아난 기적을 찬송했습니다.
저는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제게 생명을 다시 주셨습니다. 그런데 동시에 혼란스러웠습니다. 정말 무슨 일이 일어났던 것일까요? 그들은 나사로 이야기를 했습니다. 나사로가 죽었다가 살아난 것처럼 저도 죽었다가 살아난 것 같다고 했습니다.
그 후 그 지역에 교회가 세워졌습니다. 이름은 ‘송기호 목사 기념교회 였습니다. 1 년 후 그 교회을 다시 방문했을 때 선물로 큰 복을 하나 가져갔습니다. 이것은 제가 아프리카에서 죽을 뻐한 여러 겸험 중 하나일 뿐입니다.
“지저스맨 (송기호저서 10)”
마마킴||조회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