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이에게서 온 편지”
사랑하는 어머니께,
이제 여름도 막바지 인 것 같습니다.
어제로 입추가 지났고 다음 주면 최고로 덥다는 말복이 지나면 올 여름 모두들 힘들게 했던 이 무더위도 곧 끝이 날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가 매년 맞는 이 여룸이 올들어 유난히 가장 힘들었던 것은 지금껏 누구도 겪어 보지 못했던 높은 기온에 쉽사리 적응하지 못했던 것도 있지만 우리가 변화하고 있는 이 기후에 대비를 하지 못했던 이유도 잇다고 생각이 듭니다.
분명 기후는 변화하고 있고 그런 우리는 이 변화하는 기후에 어쩔수 없이 적응을 하고 대비를 해야 앞으로 살아갈 수 있다는 건데 그럼, 우리가 적응을 해햐 할 건 피할 수 없기 때문에 적응을 해 나가며 사는 것이고 대비를 어떻게 하고 어떤 방식으로 해야 충분한 대비가 되고 안전한 방법으로 살아갈 수 있는 것인지 이제는 한번쯤 생각을 않해 볼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머니! 우리는 모두가 이미 그 답을 다 알고 있습니다. 이는 지금도 우리의 삶을 변합없이 붙들어 주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섭리를 신뢰하며 눌 우리에게 비추시는 그 은혜의 빛 가운데로 걸어가기만 하면 우리는 이 세상을 그 누구보다도 안전하고 기쁨으로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을 이제는 모두가 알수 있을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저마다 사연은 다 있고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중에 고민없이 살아가는 사람은 없겟지만 그래도 풀지 못할 숙제를 안고 계속해서 고민한 하기 보다는 이제는 죄 가운데 있던 우리를 거룩한 자로 불러 주시고 우리는 자녀 삼아주신 우리 주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고 이제는 하나님을 더욱 의지하고 앞으로 나아갈수 있는 그런 우리 모두가 되기를 간절히 바라고 또 간절히 기도하겠습니다.
에버 그린 트리! 어머니가 전에 써주신 시를 다시 낭독하며 변치 않는 아들이 될것입니다.
상록수 같은 사랑
하나님의 정원에는
여러 가지 나무가 심겨 있어요
아름다운 여러 가지 색깔과
향기를 뽐내는 꽃을 피는 나무들
봄이 되면 각자 핑크색 노란색 보라색의
아름다운 꽃들을 보여주며
진한 향기를 멀리 품어주네요
그 주위에 심겨져 있는 상록수
에버 그린 트리!!
언제나 똑 같은 색깔에
아름다운 자태가 없는 상록수
사람들의 시선을 별로 끌지 못해요
비가 내리자 진가가 달라졌어요
비가 내리자 아름다운 꽃들은 우수수
뽐내던 모습은 떨어지고
너무나 짧은 시간밖에
자랑할 것 없는 아름다움
상록수는 여전히 그 자리에 있는데
비가 오면 초록색이 더 투명해요
먼지도 털어내고 진수의 아름다움
추위는 아랑곳없고 바람불어도 굿 굿이
언제나 그 자리에 서있는 상록수
상록수 앞에서 사랑의 진수를 배웁니다
언제나 변함없는 사랑을 배우게 하소서!!
요한이에게서 온 편지
마마킴||조회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