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이 에게서 온 편지”
사랑하는 어머니께,
그 동안 평안하셨어요?
어머니께서 참새는 비가 오려고 하면 더 낮게 나르고 독수리는 더 높이 창공으로 날라가서 태양가까이서 나르기에 항상 태양을 가까이 본다는 이야기를 해 주셔서 생각해 보니, 참새와 독수리 그러고 보니 땅과 하늘의 차이네요.
사40:28 너는 알지 못하였느냐 듣지 못하였느냐 영원하신 하나님 여호와, 땅 끝까지 창조하신 이는 피곤하지 않으시며 곤비하지 않으시며 명철이 한이 없으시며
사40:29 피곤한 자에게는 능력을 주시며 무능한 자에게는 힘을 더하시나니
사40:30 소년이라도 피곤하며 곤비하며 장정이라도 넘어지며 쓰러지되
사40:31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
저 역시 어머니의 말씀대로 항상 참새와 같은 자세가 아닌 독수리와 같은 자세로 생각하며 더 높은 곳을 바라보며 힘차게 날개를 펴서 태양을 가까이 보는 그런 제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두려움을 넘어 믿음으로 상황을 바라보며 승리하는 삶을 위해 더 높이 더 높게 더 힘차게 나아가겠습니다.
항상 방향과 중심과 생각이 너무나도 중요한 것 같아요. 해서 이 셋을 항상 잃지 않도록 조심하고 늘 감사 드리면서 우리에게 최고의 비전과 무기가 되는 아버지의 말씀을 늘 기쁨으로 여기며 살아가겠습니다.
이 편지를 쓰면서 곧 어머니가 아들을 보러 이모님과 엘자 전도사님과 함께 이곳으로 오실 생각을 하니 지금부터 마음이 많이 기뻐요. 한 달에 한번 뵙지만 이곳에 다른 형제들은 일년에 한번 가족들 면회도 안 오는데 저는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서 살아가기에 항상 감사드릴뿐입니다.
그리고 일주일에 한번씩 어머니가 보내주시는 손으로 쓰신 손 편지는 마치 옆에서 같이 대화를 나누는 것 같고 참 그리스도인이 걸어가는 길을 항상 가르쳐 주시기에 우리는 목표를 향하여 달려 갈수가 있어서 얼마나 감사한지요.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이기에 오직 감사 감사 드리면서 달려갈 수가 있습니다.
어머니 많이 많이 사랑합니다.
(우리는 오늘도 교도소에 요한이를 보러 가서 같이 “주를 앙모하는 자 올라가 독수리 같이” 찬양을 부르고 기쁨 전달을 하고 왔습니다. 그러기에 2015 년에 만난 요한이는 그 안에서도 거의 아프지 않고 자치회장 역할도 잘하고 독수리처럼 나르면서 전진하는 모습을 보고 왔습니다
“요한이 에게서 온 편지”
마마킴||조회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