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의 삶을 산 위대한 그리스도인((무릎으로 사는 그리스도인의 저자가 소개하는 승리하는 그리스도인)
*윌리엄 윌버포스
윌버포스는 불굴의 신념을 가지고 부패한 사회를 개혁하는 데 현신한 19세기 영국의 양심이다. 그는 끈질긴 투쟁 끝에 노예 무역을 근절시키는 법안을 통과시켰고, 의회를 개혁하는 동시에 복음주의자 그룹의 중심 인물로서 해외 선교 운동에서도 크게 활약하였다.
어린 나이에 아버지를 여윈 윌버포스는 숙부와 살았는데 그 숙부의 친척중의 한 사람이 바로 노예 상인이었다가 회심하고 목회자가 된 존 뉴턴이었다. 자연스럽게 복음주의 신앙에 영향을 받으며 성장한 그는 1780년 하원 의원에 당선되어 정치에 뛰어 들었다. 영국 상류 사회에서 가장 눈에 뛰는 엘리트 신사였던 그는 26세 무렵 확고한 회심을 경험하였고 그 이후 그리스도인의 길이 아니라고 생각되는 이전의 습관을 철두철미하게 버렸다. 1787년 그가 기록한 일기를 보면 그가 어떠한 삶을 살고자 결심했는지 알 수 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내게 두 가지 목표를 주셨다. 하나는 노예 무역을 폐기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잘못된 인습을 타파하는 것이다.”
노예 무역 폐지를 위한 그의 노력은 눈물 겨운 것이었다. 당시 영국의 노예 무역은 식민지 산업의 기둥이었고 해군력 증진 증 국가 안보에도 큰 공헌을 하고 있어 폐지시킨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였다. 그러나 윌버포스는 기득권층의 갖은 모략과 위협에도 불구하고 시와 노래, 사진 판매, 불매 운동, 탄원서 제출 책자 출간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폐지 운동을 펼쳐 나갔다.
매력적인 목소리와 달변가였던 그는 150번이나 되는 대 의회 논쟁 끝에 1807년, 결국 영국 하원을 설득시켜 노예 무역 금지법을 통과 시켰다. 그는 거기에서 멈추지 않고 아예 노예 제도 자체를 폐지화하는 노력을 이어갔다. 하나님은 그의 노력을 외면하지 않으셨고 1833년 윌버포스가 눈을 감기 열흘 전 의회로 하여금 노예 제도를 영원히 폐지하는 법안을 통과 시키도록 인도하셨다.
한때 수상 직을 계승할 만한 인재라고 평가 받던 윌버포스는 그리스도를 위해 살기로 결심한 날부터 개인적인 야망을 버렸다. 일생 동안 그는 영광 보다는 오욕과 수치를 당할 때가 더 많았다. 그러나 그는 전적으로 하나님을 의지하고 기도함으로써 해결책이 없어 보이던 사회악을 조금씩 타개해 나갈 수 있었다. 매일 아침 기도와 말씀을 묵상하는 일을 게을리 하시 않았던 그는 젊은 날 받은 소명을 숨이 끊어지는 날까지 간절하게 이루어 나간 진정으로 세상을 이긴 승리의 그리스도인이었다.
“승리의 삶을 산 위대한 그리스도인((무릎으로 사는 그리스도인의 저자가 소개하는 승리하는 그리스도인)
마마킴||조회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