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누님께,
샬롬, 욘2:9 나는 감사하는 목소리로 주께 제사를 드리며 나의 서원을 주께 갚겠나이다 구원은 여호와께 속하였나이다 하니라
늘 고맙고 감사합니다. 제가 지내고 있는 담안 교정에도 울긋불긋 오색 단풍으로 물들어 가고 있습니다. 누님이 사시는 일산 호수공원과 자유로 한강 주변에도 코스모스가 바람에 흩날리고 단풍으로 물들어가고 있겠지요?
10 월 14일에는 누님 권사님 전도사님과 접견을 할 수 있어서 행복하고 감사했습니다 바쁘신 중에도 기도와 찬양으로 위로와 힘을 더해주셔서 감사한 마음으로 받은 사랑 나누고 전하면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그날 오후에는 누님께서 보내주신 사랑의 손 편지와 말씀도 받아 보았습니다. 저는 누님께서 가르쳐 주시는 방법대로 성경을 보고 말씀대로 기도 드리면서 영성 훈련에 집중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보내주시는 말씀은 제가 보고서 은혜 함께 나누고 싶어 타 교도소에 있는 믿음의 형제에게 편지지에다 옮겨 적은 뒤 보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원본은 갖고 있습니다.
누님, 보내주신 “조지뮬러의 동행일지” 오만 번 응답 받는 물러의 기도비밀” 책 2 권 잘 받았습니다. 박천록 선교사님 ‘사명’책은 마음으로 흠모하면서 잘 보았습니다. 전에 보내주셨던 ‘닥토홀의 조선 회장’을 보면서 국내에 복음이 어떻게 전해 들어오게 되었고 국내에서도 선교사들의 헌신과 순교가 없었다면 지금 저도 예수님을 모르고 살았겠구나 생각을 했었는데….방글라데시에서 이슬람교도와 맞서면서 위험도 감수하고 “순교도 주님이 허락 없이는 할 수 없다”는 믿음으로 전도하시고 병들고 눈 먼 자들에게 오병이어의 기적을 체험케 하신 박천록선교사님으로부터 은혜 받고 저도 전신 갑주로 무장하고 사마리아 땅끝까지 믿음 갖고 가겠습니다.
로마서 8 장은 암송은 어느 정도 했는데 아직 주기도문 사도신경 암송하듯이 하지 못하니 더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매일 저에 머리맡에 걸어놓고 보고 있습니다. 꼭 암기해서 성령 충만하겠습니다.
저의 작은 계획과 소망을 갖고 감사한 마음으로 기도 드리고 있습니다. 늘 감사 드리고 사랑합니다.
베드로에게서 온 편지
마마킴||조회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