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드로에게서 온 편지”
사랑하는 누님께
샬롬 그간 평안히 잘 지내고 계시는지요?
갈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폭염과 열대야로 고생을 햇지만 입추 지나고부터 기온도 떨어지고 오지 않던 비도 내려서 모처럼 시원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경남 지역은 비가 오지 않아서 저수지도 바닥을 드러내고 논밭도 갈라져 있는 것을 TV 뉴스로 보고 걱정을 했었는데 때에 맞춰 비를 내려 주셔서 해갈에 도움을 주시는 하나님께 얼마나 고맙고 감사한지요….
저도 모르게 내리는 비를 보면서 ‘하나님 감사합니다’ 라고 했습니다. 이번 부산 날씨가 40도에 기온이었는데도 못살것처럼 더웠는데……아프리카 모리타니에 가셔서 선교하시고 계신 권경숙선교사님께서는 얼마나 덥고 힘이 드실까도 생각해 보니 아무리 덥고 열악한 환경이라 해도 아프리카 모리타니 보다는 이곳에서 복음 선포하고 있는 베드로는 감사가 넘칩니다.
이번 8.15 광복절 특식으로 팥빙수 1 개씩 특식으로 나왔는데 저도 먹고 싶엇지만 정남 아우에게 주어서 먹게 했습니다. 식사때 부식으로 나오는 바나나, 우우, 연두부도 정남아우에게 양보하며 먹헤하고, 멸치 조미김, 참치등은 구매해서 식사때마다 챙겨 먹게 해주고 있습니다.
담안 생활은 먹는것에 욕심들을 부리고 싸움도 많이 합니다. 그런데 먹는 것을 안 먹고 챙겨주니까 처음에는 의아해 하고 이상하게 생각하더니 이제는 당연한듯이 가져가 먹습니다. 작은 것 하나라도 나누고 섬길 수 있어서 감사하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오늘 정남 아우가 저에게 방통대와 순천제일대에서 요리 공부를 하고 싶은데 형이 나가서 도와줄 수 없냐고 조심스레 이야기 하길래 지원해 주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번에 보내주신 지저스맨 송기호 목사님 간증 말씀을 함께 보면서 많은 은혜 받았습니다.
베드로도 광야에서 훈련 잘 받고 새롭게 되어서 주님께 영광드리면서 살겠습니다. 홀리네이션스 선교회 가족으로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베드로가 되어서 가겠습니다.
늘 고맙고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오늘 우리는 베드로를 접견하면서 많이 응원을 해 주었습니다)
베드로에게서 온 편지
마마킴||조회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