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드로에게서 온 편지”
사랑하는 누님께,
평안한 주일을 보내면서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 인사 드립니다. 샬롬! 안녕하세요?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어떻게 지내고 계시는지요? 저는 누님 덕분에 늘 감사한 마음 갖고 잘 지내고 있습니다.
받은 사랑 주변에 전하고 알리면서 주님께 영광 올려 드리려고 노력하면서 주님께서 그러셨듯이 섬기며 살려고 봉사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누님께서 열정으로 복음 선교하심에 저에 잠자고 있던 영혼이 깨어서 누님 쫓아가는 베드로가 되기 위해서 순종하면서 받은 사랑 나누면서 기쁘고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김정남 형제에게도 누님의 안부 인사 전했습니다. 누님께 너무 감사하다고 합니다. 이번에 보내주신 선교헌금 하고 최관하 목사님께서 쓰신 책 두권도 감사한 마음으로 잘 받았습니다. 정남 형제와 함께 읽으면서 행동하는 믿음 키워가도록 하겠습니다. 행복동 가족 들에게 어떻게 감사를 드리면서 살아가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누님! 모태 신앙으로 자랐지만 고생하기 싫어서 자신만 믿고 온갖 죄악에 빠져서 탕자로 살았지만, 지옥에 갈 수 밖에 없던 저를 기회를 주셔서 이곳 광야에서 깨닫게 하시고 가나안에 입성 하기 전 누님을 만나게 해주시고 저에 갈 길을 가르쳐 주시니 하나님께 무한 감사 인사 드립니다. 성경에 선지자들 모두 늦은 나이에 하나님으로부터 부름을 받아서 쓰임을 받고 사명을 완수 했습니다.
그래서 저도 깨달았습니다. 하나님께서 택한 백성은 주워진 사명 완주 하기 전에는 천국에 갈수 없다는 것을 성경을 보면서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순종해 살면은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것을 하나님을 만나면 무언가를 시작하기에 늦은 나이란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누님! 사회 에서 삶이 어렵다 보니 정상적으로 생활을 못해서 지금 담 안은 과밀현상이 되어서 생활하기가 어렵습니다. 관에서도 예산은 정해져 있는데 정원이 초과되어 있다 보니 부식 양도 줄이고 관복도 새것보다 헌 옷 주고, 물세도 줄이려고 절수기 설치해서 설거지 하기에도 어려움을 겪는 게 현실입니다.
한 여름에는 더워서 자주 샤워를 해야 하는데 물 때문에 벌써 걱정입니다. 누가 형제도 출소했겠네요? 얼마 동안 담 안에서 지내다 나가는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고생 많이 했고 출소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전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행복동 가족으로 새 사람이 되어서 좋을 때에 맞춰서 출소하는 만큼 나가서는 행복동 일원으로 주신 달란트 감당하면서 새롭게 변화된 누가 형제가 될 수 있도록 저도 응원하고 기도하겠습니다.
누님! 담 안에 있는 행복동 가족들 중에 2 번째로 제가 올 늦으면 내년 안에는 나 갈수 잇지 안을까 기도하고 있습니다. 제 앞길을 하나님께 맡겨서 그날을 아버지께서 알고 계실 것입니다. 저에 갈 길을 다 아시고 인도해 주심을 아오니 조급해 하지 않습니다.
제가 이곳에 와서 주님을 만나고 믿음으로 순종하니까 행복동 가족이 될 수 있게 하셨듯이 이 안에 살고 있는 수용자들에 떡과 말씀으로 변화를 시켜서 새롭게 살도록 만 해 준다면 하나님아버지께서 기뻐하지 않으실까 생각했습니다.
행복동 가족중 외국인 형제들까지 함께 일하고 가르쳐서 그 나라에 다가서 사업장 만들어 교회 개척도 해서 복음 선교하고 새 인생 살수 있게 만드는 것이 저에 사명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누님께서 그렇게 살수 있도록 응원과 기도 부탁 드립니다. 많이 사랑합니다.
베드로에게서 온 편지
마마킴||조회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