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드로에게서 온 편지”
사랑하는 누님께,
샬롬! 안녕하세요. 이번에도 보내주신 서신 가슴으로 감사히 잘 받아보았습니다.
누님! 저는 누님의 기도와 응원에 힘입어서 제가 속해 있는 이발 공과에서 주님의 향기를 퍼트리며 복음의 씨앗을 심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제가 이곳을 떠나도 이곳에 뿌린 씨앗이 자라서 풍성한 열매를 맺을 것이라고 믿고 기도 드리고 있습니다.
경북 1 교도소와 김천 소년 교도소 지금 부산까지 섬김과 나눔을 실천하면서 지내왔고 부산에 와서도 낮아져서 섬기고 돕고 하면서 주님의 사랑을 실천하면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다른 교도소에서 관용부 수용자 이발 반장도 있다는 이력도 있음에도, 나이 먹은 사람이 궂은일 도맡아 하고 필요한 것도 챙겨주니까 색안경을 끼고 경계를 하더니 지금은 훈련 공과의 반에서도 인정을 받고 있고 오히려 제가 도움도 받고 있습니다.
누님! 어릴 적에 아버지께서 하모니카를 사주셨는데 노는 데만 정신이 팔려서 흐지부지 배우지 못했습니다. 지금 나이 먹고 징역에 살면서 가장 후회되는 것이 악기 하나 다를 줄 모르고 살았다는 것이 제일 후회로 남아 있습니다.
사회로 나가면 기타라도 배워보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이곳에 잇는 동안 누님 말씀 따라서 감사 하모니카 부르면서 주님께서 지셨던 십자가 메고 전진하겠습니다.
15년 가까이 담 안에서 생활하면서 코로나 걸려 2 주 동안 격리 되어서 쉬었던 것 빼고는 아파서 치료 받거나 쉬어 본적 없이 작업장에서 작업하고 기독교 종교 활동하면서 열심히 살았고, 주님의 은혜로 누님의 동생이 되고 홓리네이션스 선교회에 가족이 된 것이 저한테는 큰 기쁨이고 감사입니다.
나가서도 이 안에서 받은 사랑 전하고 살리면서 섬김과 나눔을 실천하는데 최선을 다하면서 살겠습니다. 주님께 순종하면서 받은 사랑 말리면서 주님께 영광 돌리는 누님의 동생 베드로가 될 것입니다.
많이 많이 사랑하고 고맙습니다.
“베드로에게서 온 편지”
마마킴||조회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