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에게서 온 편지”
오늘은 작업이 없어서 엄마가 보내주신 성경을 손에 들고 창가에 서서 읽고 있었어요. 어디쯤 오고 계실까~~눈을 감고 오시는 길 운전해 주시는 분 위해 기도하며 기다립니다.
제가 복 받은 삶, 하나님 사랑 가득한 삶, 무엇으로 보답해야 하나요? 짧은 시간 모든 감사와 사랑의 마음 전하기 아쉬움이 크지만 다시 만날 약속이 있기에 그 또한 감사하지요.
유리창 사이로 잠시 접견을 하는데 “접견이 종료 되었습니다.”라는 소리에 아쉬움 묻어나는 엄마의 표정을 보며 조금 죄송한 마음도 들고 한편 오늘 엄마가 들려주는 요한 형제님 처럼 “한 시간 유리창 없이 만날 수 있는 그런 시간이 올 거야” 라는 믿음으로 기쁜 마음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러려면 저 또한 그에 합당한 삶을 살아야겠지요.^-^
어제 제가 보낸 편지에 부활주일 하나님께서 제게 주 신 말씀이 제 온 심령을 깨어지게 하신 로마서 8 장이었어요. 엄마에게 어제 편지 드리고 31절~39절 말씀을 종이에 적어 암송하고 있었어요. 제가 정말 하나님 앞에 죽고 다시 태어나게 해주신 부활의 말씀으로 여겼거든요.
이 말씀이 머리에서 눈에서 입에서 가슴속에서 종일 떠나지 않고 저를 사로잡았어요. 벅찬 감격을 말로 표현이 안 되요. 하나님 감사해요. 제게 말씀 주셔서 감사해요. 그런데 오늘 4 월 8 일 접견실에서 엄마가 제게 “마리아 이번에는 로마서 8 장을 전부 암송해봐”. 라고 하셔서 엄마를 통해 한번 더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이제 로마서 8 장의 말씀은 제게 새 생명을 주신 말씀이에요.
어디쯤 가고 계실까요?^-^ 오늘 먼 길을 달려와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항상 윤난호 권사님 엘자 전도사님 함께 저를 보러 와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려요. 모두 모두 사랑합니다.
저는 행복동에서 이곳에 기쁨 택배원 으로 보내온 마리아입니다.
제가 받은 사랑을 이곳에 사랑이 필요한 많은 분들에게 사랑을 전하는 기쁨 택배원으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엄마, 많이 많이 사랑해요.
마리아에게서 온 편지
마마킴||조회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