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여 다시 일어나라 한국교회를 살리는 10가지 지침(문창욱목사님 저서)
금식기도
스8:23 그러므로 우리가 이를 위하여 금식하며 우리 하나님께 간구하였더니 그의 응낙하심을 입었느니라
저는 매주 금요일 금식을 합니다. 19년째 이어 오고 있지요. 이 좋은 것을 저만 하기가 억울해 주변 사람들에게 많이 권해봤지만 선뜻 함께 하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교회 식구들이 동참하기 시작하면서 지금은 꽤 많은 분이 금요일 금식에 함께 하고 있습니다.
제가 어릴 때만 해도 주변에 신앙생활 잘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철야기도, 금식기도, 성경읽기, 찬양, 전도~~~이런 것들은 누구나 다 하는 것이었지요. 그런데 시간이 흐르면서 지금은 그런 것을 하면 이상한 사람이 되더군요. 흔히 광신도라고도 하지요.
하지만 저는 지금까지 이 나라가 망하지 않고 살아있는 것은 그 사람들이 나라를 위해 눈물을 흘리며 금식 기도로 주님 앞에 나아갔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매일 나라를 위해 철야로 기도하는 선교단체가 있습니다. 에스더 기도운동분부는 과거 상당수가 40일 금식 기도를 결단해 나라를 위해 기도했던 적이 있습니다. 저는 하나님께서 이러한 선교단체의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나라를 붙들고 계신다고 믿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대한민국 성도 모두가 일어나야 할 때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을 위해 살고 싶어 합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자신을 주께 내어드리는 자들을 통해 하나님 나라의 역사를 일으키십니다. 위기 때마다 금식과 기도로 밤낮을 바꿔가며 생활하는 헌신된 무리 때문에 하나님께서 이 민족을 불쌍히 여겨 주십니다.
하나님은 이러한 자들을 주목하십니다.
금식기도가 왜 힘이 있는 것일까요? 금식 기도는 그 자체가 죽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죽으려고 하는 것이 금식입니다. 금식이 어렵게 느껴지는 이유는 내가 살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금식을 결심했음에도 자아가 살아 있다면, 그 자아는 계속해서 타협을 시도할 것입니다. 그래서 금식이 어려워지는 것입니다. 저는 19년감 금식을 하면서 밥을 먹지 않는 기쁨이 얼마나 큰지 경험했습니다. 어떨 때는 밥을 먹을 때보다 기쁠 때가 많지요. 하지만 결코 쉬운 일은 아닙니다. 그저 하나님의 나라와 교회를 위해 하는 것입니다. ‘나라도 굶고, 나라도 죽어야겠다’라는 생각에서 출발한 것입니다.
금식을 19년 동안 하다 보니 주변 사람들이 알아서 저를 보호해 줍니다. 심지어 믿지 않는 분들도 제가 금요일에는 금식한다는 사실을 아십니다.
하루 금식한다고 죽겠습니까? 지금까지도 저는 죽지 않고 잘 먹고 잘살고 있습니다. 주님께 우리 마음의 결단을 보입시다. 지금이야말로 울며, 금식하며, 기도해야 할 때입니다. 그러할 때 교회가 살아날 것입니다.
“교회여 다시 일어나라 한국교회를 살리는 10가지 지침~~금식기도(문창욱목사님 저서)
마마킴||조회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