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이 에게서 온 편지”
사랑하는 어머니께,
어머니, 그 동안 평안하셨어요?
오늘 공장에서 점심 식사를 마치고 여느 때와 같이 일을 하기 전 모두가 쉬고 있는데 공장 한 구석에 여러 사람들이 모여 한 사람의 말을 집중하고 듣고 있는 모습이 신기해서 바로 그 모여 있는 곳으로 가 보았습니다.
한데 이게 웬걸~~, 이번에 공장에 들어온 지 얼마 안됐는데 사회에서 사주 역학을 좀 했다며 어려 사람들을 붙들어 놓고 이런 저런 사주에 대해 이야기를 해주고 있는 것입니다. 사주의 특성상 생년월일, 태어난 시간 알면 바로 자신에 대한 결과를 들을 수 있다는 호기심이 결국 그들을 불러모았는데 전 이들에게 모여서 쓸데 없는 짓 하지 말고 흩어지라고 하고는 그 자리를 나왔습니다.
그리고는 이렇게 생각을 했죠.
참 저들도 저리 열심히 하고 어둠에 영에 붙잡혀서 저리도 말들을 잘 듣는데, 예수를 믿고, 자유 하게 된 우리들은 왜 이리도 게으르고 구원의 길을 전하고 있지 못하고 있는 것인지? 휴~~사실 귀신이 말하고 권세를 등에 업고 말하는 자를 “열심히 하고 있다” 칭찬을 한 것이 아니라 저들 마저도 불쌍히 여기고 악한 영의 괴롭힘을 당하고 저들도 구원의 대상자로 보는 것이 맞는 것이겠지요.
아무튼 저들보다 더 열심히 하지 않고 내 구원의 대상자들을 먼저 뺏겼다는 생각에 오늘은 너무나 부끄러운 하루가 아니었나 하는 그런 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우리에게는 예수 그리스도가 계시고 그의 이름에는 능력이 있어 마귀에 권세 또한 그의 이름으로 결박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모두가 거짓과 진리를 분별하고 자유 하게 되는 그날까지 제 기도는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전도하라는 성경말씀대로 더욱 열심히 전도하여서 이곳에서 어머니가 오지 선교사라고 말씀 하신 대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더욱 열심히 그들보다 더 빡 세게 전도하여서 주님 부탁하신 주님의 증인을 해야겠다고 다짐을 했습니다 제가 받은 구원의 기쁨을 전하여서 주님을 믿고 새 인생 사는 많은 형제들을 보기를 기도하며 전하겠습니다.
어머니 많이 많이 사랑합니다.
요한이 에게서 온 편지
마마킴||조회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