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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에게서 온 편지”

마마킴||조회 42
“베드로에게서 온 편지”

샬롬, 평온한 주일을 보내며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 인사 올립니다. 안녕히 잘 지내고 계시죠? 저는 변함없는 누님의 기도와 사랑에 감사함으로 잘 지내고 있습니다. 부산에 내려와 처음으로 부산 세광교회에서 주관하는 예배에 다녀 왔습니다. 1 년 만에 예배에 참석해서 황재연목사님 설교 말씀 듣고 많은 은혜 받았습니다.

2 주에 1 번씩 예배가 있다고 하는데 어떤 일이 있어도 예배는 참석할 것 입니다. 강당에 히터를 틀지 않아서 추웠지만 그래도 너무 감사했습니다.

제가 지내는 방에 변화가 생겼습니다 9 명이 생활을 했는데 2 명이 싸우고 조사수용징벌방에 가고 또 어제 2 명이 싸워서 징벌 방에 갔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5 명이 있는데 넓게 사용할 수 있어서 좋은데 주님을 믿는 저로서 좋아해서는 안 된다는 마음이 들어서 바로 회개기도와 그들이 잘 해결되어서 다시 입실하게 해주십사 기도 드렸습니다.

저는 누님께서 홍콩, 말레이시아에서 주재원 가족으로 지내시면서 선교를 하셨고 현재 홀리네이션스 선교회에서 인도고아원도 운영하고 있고 몽골 교회도 다녀 오신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해외 28 개국을 방문하셨다니 놀랍습니다.

저는 아직 국내선 비행기는 타보고 했지만 외국은 가본 나라가 없습니다. 지금 이렇게 나이 먹고 영어의 몸이 되고 보니 아쉬움으로 남아 있습니다.

이제 사회로 나가면 외국에도 나가보고 하려고 마음먹고 있었습니다. 사업장을 국내는 물론, 외국에 까지 진출할 계획을 하고 주님께 오래 전부터 기도만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누님을 만난 것도 주님께서 만나게 하셨다고 믿고 있습니다.

저도 글로벌 시대에 맞게 영어는 단어 숙어 암기와 독해 위주로 공부를 하고 있고, 이곳에 와서는 중국어 공부도 시작을 했습니다. 사실 계획은 여기 훈련생으로 와서 일본어를 할 생각이었지만 우연찮게 중국어를 먼저 해야겠다고 생각이 들기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나가는 날까지 영어, 중국어 공부는 꾸준히 할 것이고 나가서는 회화를 배울 생각입니다.

누님이 보내주신 성경 말씀 공부 내용도 열심히 읽고 아침 저녁으로 큐티 시간을 갖고 하고 있습니다. 부산 훈련생으로 제일 늦게 도착을 해서 거실과 교육장에 입실 순서대로 배정을 받아, 화장실 앞에 자리에서 잠을 자고 쉬는 공간이었는데 지난주부터 갑자기 거실에서 방장이 되어서 좋은 자리에서 잠을 자게 되고 교육장에서는 이발 경력을 인정 받아서 전 사동을 다니면서 조교들과 같이 이발해주러 다니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수용자들은 지내는 곳에서 자리잡으면 안주하려고들 합니다. 다른 곳으로 가면 다시 시작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저도 그걸 알고 여기 지원해 올 때 큰 맘 먹고 왔지만 지금 이렇게 세워 주신 것도 주님의 도움이라고 믿고 감사 드리고 있습니다. 여기서 더 낮아져 돕고 섬기려고 노력하고 있고 3 명이 영치금이 없는 사람들이라서 나눔도 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으로 부끄러운 짓 하지 않을 것이고 주님의 향기 전하고 봉사하면서 주님께 영광 올릴 수 있도록 생활하겠습니다.

시16:8 내가 여호와를 항상 내 앞에 모심이여 그가 나의 오른쪽에 계시므로 내가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이 말씀을 항상 묵상하면서 승리하겠습니다. “천국시 감사구 행복동 기쁨타운”에 입주할 수 있도록 성경말씀과 기도로 부장하고 전신 갑주 입고 악한 사탄들과 싸우면서 주님의 십자가 메고 순종하며 가겠습니다.

행하는 믿음을 지키며 살다가 본점에서 부르시는 날 아멘 하고 따르겠습니다. 오늘 저를 있게 해주신 누님의 사랑과 보살핌에 감사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