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베스의 기도”
지난 주일 오전 예배 때 우리교회 이창훈목사님이 “야베스의 기도” 주제로 설교하셔서 제가 경험했던 2002 년 5 월에 경험했던 일이 다시 떠 올랐습니다.
전에 질병도 여러 가지 병을 앓았는데 아주 오랫동안 힘든 고질병중에 하나는 기침으로 인한 페렴까지 가게 되었던 병입니다.
한번 기침을 시작하면 세시간을 쉬지 않고 기침을 하고 다섯 달 정도 그렇게 아팠는데 약을 먹어도 전혀 듣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기침을 심하게 해서 내가 먼 곳에 나타나도 기침 소리 때문에 내가 있는 것을 사람들은 알게 되고 마치 숨이 끊어지듯이 기침을 해서 병원에 가서 페를 사진을 찍으니 병원에서 빨리 입원을 하라고 했습니다.
외국인들을 많이 데리고 가서 처음 치료를 하고 입원을 시켰던 병원이 일산복음병원이었는데 그곳에서 담당 의사 선생님이 하시는 말씀이 “외국인만 데리고 다니면서 입원시키고 치료받게 하지 말고 자신도 빨리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폐가 너무나 안 좋다고 사진을 보여주면서 권했습니다.
그런데 병원에 입원을 하지 않고 당시에 미국에 꼭 가야 할 일이 있어서 5 월인데 갔습니다. 뉴욕이 한국날씨하고 비슷해서 얇은 옷을 입고 갔는데 도착해보니 갑자기 뉴욕에 이상기온이 되어서 겨울 날씨 정도로 온도가 내려가서 추웠고 미국 사람들은 겨울 옷을 입고 다니는 것이 보였습니다. 그렇게 기침을 심하게 하는데 옷은 밤에 도착해서 갑자기 사 입을 수도 없고 밤에 오직 하나님께 기도 드리는 길 밖에는 없었습니다.
너무나 놀라운 것은 그 다음날 정상 기온이 되어서 입고 간 옷을 입고 다니면서 볼일을 다 볼 수가 있었습니다.
나는 계속 기침을 했는데 미국에 가기 전에 저를 아는 주위 사람들은 그런 몸을 가지고 과연 잘 다녀올 수 있을까 다들 걱정들을 했습니다. 그리고 비행기 시간도 거기서 일을 마치고 주일 새벽에 도착하는 시간이었는데 내가 과연 교회에 예배 드리러 올 수 있을까 모두 걱정을 했습니다.
건강한 상태에서 밤새 비행기를 타고 다음날 정상적으로 활동하는 것이 밤과 낮이 바뀐 것 같이 피곤한데 갔다 올 수 있을까 다들 걱정을 해주셨습니다.
공항에서 비행기를 기다리는데 그 시간에 성경을 읽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야베스의 기도를 읽으면서 그 말씀을 암송하였습니다.
대상4:10 야베스가 이스라엘 하나님께 아뢰어 이르되 주께서 내게 복을 주시려거든 나의 지역을 넓히시고 주의 손으로 나를 도우사 나로 환난을 벗어나 내게 근심이 없게 하옵소서 하였더니 하나님이 그가 구하는 것을 허락하셨더라
그 말씀을 붙잡고 기도를 하는데 너무나 놀라운 것은 비행기를 탑승하고 의자에 앉았는데 내가 의자에 앉은 기분이 아니고 집안에서 편안한 침대에 누운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놀라운 것은 한국에 도착을 하자 몇 달 동안 숨을 쉬기도 힘들 정도로 기침을 하고 그 기침으로인하여 마치 당수로 누가 옆구리를 세게 친 것같이 아프던 옆구리가 놀랍게 치유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몸이 날라갈 듯이 가벼워진 것을 느꼈습니다.
오전 예배에 참석하니 저를 걱정하던 우리 교회 교인들이 다들 깜짝 놀라서 저를 쳐다보았고 오후에 외국인 예배도 거뜬하게 잘 드릴 수가 있었습니다. 그 다음날 안양에 외국인 환자를 입원시킨 환자를 윤난호권사님하고 가서 볼 수가 있었습니다. 스케줄이 미국 갔다가 밤새 와서 주일 예배 드리고 다음날 안양병원까지 가면 아픈 몸으로 피곤해서 쓰러질 정도였을 터인데 주님께서 새힘을 부어주시니 날라갈 것 같았습니다.
더 놀라운 것은 저는 기침을 하면 약이 일체 듣지를 않고 그랬는데 그 후 기침이 저를 괴롭히지를 못했습니다. 그렇게 하나님께서 폐렴도 고쳐주셨습니다. 아주 오랫동안 고질병이고 위험한 상태까지 갔는데 최고의 명의사 우리 하나님께서 고쳐주시니까 코로나가 닥쳐도 전에 같으면 무서워서 벌벌 떨 터인데 상관없이 야베스의 기도대로 지경을 넓혀주셔서 세계 여러 나라에 교회, 고아원 미션스쿨을 지을 수 있도록 하나님이 하시는 것을 구경하는 즐거움 속에서 살게 해주셨습니다. 할렐루야!
주님께서는 말씀하십니다. “두려워 말고 믿기만 하라!” 할렐루야!
아베스의 기도
마마킴||조회 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