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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에게서 온 편지

마마킴||조회 35
“누가에게서 온 편지”

사랑하는 어머니께,

2 월이 시작됐어요. 2 월도 주님과 함께 지내시며 행복과 기쁨과 감사가 넘쳐 나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사랑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셔서 세상이 따스하다는 것을 알려주셨으면 해요. 지금까지는 글로 썼지만 5 월 후로는 저도 어머니와 함께 하나님의 사랑을 전할 수 있다고 생각하니까 너무나 감사해요~ 일을 해야 해서 항상 함께 하지는 못하지만 시간이 될 때 마다 늘 함께 하겠습니다.

이번 주일은 방에서 쉬는 날이어서 금식하면서 기도 드렸어요. 여러 주제로 기도를 드렸는데 집중적으로 기도 드린 것은 김주연 집사님께서 센터에서 지내는 외국인 아이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줘서 아이들을 위해서 기도 드렸어요. 낯선 나라에서 많은 어려움 속에서 마음에 사랑이 가득한 밝은 아이들로 자랐으면 좋겠어요

나중에 사회로 돌아가면 그 아이들을 위하며 함께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곳에서 오랜 시간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만큼 사회로 돌아가면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며 살겠습니다.

이곳에서 아직 온전한 열매를 맺지는 못했지만 전도도 열심히 하고 있어요. 몇 몇 동료가 관심 갖고 있어서 사회로 돌아가기 전에 2~3명 더 전도하는데 목표예요. 꼭 주님을 만나서 구원 받도록 하겠습니다.

새해에 물품과 생필품, 먹을 것도 많이 바뀌었고 약 종류도 늘어나서 계속 구매해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있어요 저에게 이런 마음을 주시고 하나님의 사랑을 전할 수 있도록 용돈을 보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어머니!

어머니의 말씀처럼 말씀충만 성령충만, 예수 충만, 기쁨충만 감사충만 전도충만 하겠습니다. 주님의 인도 하심 대로만 가면 모든 것을 가장 좋은 것으로 가장 최선의 것으로 준다는 것을 믿습니다. 그리고 참된 믿음으로 기도 드리고 최선을 다하면서 주님께 기쁨을 드리는 인생을 살고자 기도합니다.

5 월이 지나고 사회로 나가서도 오직 주님만 따라가기만 해서 먼 훗날 제 나이가 어머니의 나이가 되었을 때 이 길을 걸어온 것이 너무나 즐겁고 불러 주신 것이 감사하다고 고백하겠습니다. 이곳에서 생활을 해보았기에 앞으로의 삶은 오직 주님이 인도 하신 대로만 가면서 행복동에서 살겠습니다.

하나님과 함께 하는 가정의 위대함과 사랑에 대해서 배울 수 있어서 감사하고 저도 나중에 가정을 갖게 된다면 그런 가정이 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해야겠다는 생각을 갖게 되어서 감사 드립니다.
어머니께서 로제타 홀과 샤워드 홀의 책들을 보내주셔서 읽으면서 참으로 감동 깊었고 사회로 나가면 그분들의 묘지가 있는 곳 양화진에 가서 감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어머니의 자랑스런 아들이 되겠습니다. 아주 많이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