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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에게서 온 편지

마마킴||조회 36
“마리아에게서 온 편지”

엄마, 예쁜 눈꽃을 그림으로 그려 보내 드려요. 엄마가 신앙서적을 넣어주시고 책을 읽을 수 있게 해주셔서 참 감사 드려요 이곳에서 좋은 양서를 읽으면서 엄마에게 꽃 그림이 그려져서 보내드려요. 예쁜 눈꽃을 그려봤어요.

엄마가 보내 주신 편지에도 봄 햇살처럼 따스함이 묻어 나서 마리아의 마음도 따뜻해 지고 있어요. 함께 지내는 언니가 엄마가 보내주신 전광 목사님의 평생 감사를 읽고 이 책을 읽고 감사를 깨닫게 해주어 고맙다며 매일 제가 마시는 생수 병에 감사기도를 써서 붙여 주었어요. 전광목사님 책 속에 절대 감사하는 마음 생명력에 많은 은혜를 받는다고 해요. 덕분에 매일 아침 감사기도로 건강한 좋은 물을 마시고 있습니다. ^-^

감사가 가득한 작은 실천을 하다 보니 저 혼자만 감사 할 때는 불만 불평하는 분들로 힘들었는데 감사가 바이러스 처럼 각 사람에게 전염이 되고 우리 모두가 행복해 지는 기적이 일어났어요. 엄마를 다음달에 만나는 날엔 마리아가 더 예뻐져서 깜짝 놀라시겠어요.^-^

감사 는 미인이 됩니다. 이강혜 사모님 엄마 암으로 몸을 힘들게 하는 시간에도 감사 함으로 그 시간을 지내시며 여전이 해같이 빛나신다고 합니다. 이제 감사도 마음의 방도 곱고 아름다워지길 기도합니다. 아직도 저는 부족해서 뾰족하고 못난 돌멩이 같아요. 동글동글 예쁜 돌멩이가 되기까지 매일 감사하며 걸어가겠습니다.

엄마, 저는 얼마 전까지 왠지 모를 공허함 우울 감에 죽어가고 있었어요. 사실 엄마가 저를 만나러 와 주신 것이 너무 기쁘고 감사해서 내색 할 수 없었지만 웃는 모습 속에는 시들어 가는 어두움이 있었어요. 그런데 슬픈 예기를 하지 않고 반갑게 웃고 씩씩한 척을 했어요. 버릴 까봐 떠날까 봐 예쁨 받고 싶어서 애를 쓴 것입니다. 그런데요 엄마, 왜 하나님께서 나를 이토록 사랑으로 양육하시는지 깨달았어요.

감옥에 있어서 힘들었던 게 아닌 것이었어요. 생기가 살아나고 하나님을 전하는 것이 나의 기본이고 행복이기에 그것을 최선으로 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요즘 엄마 편지에 “마리아 성경은 매일 12 장은 읽으라”고 하신 목소리가 잠들기 전이면 귓가에 울려서 졸린 눈 비비며 꼬고 읽다 보니 처음으로 성경에 말씀을 읽은 것처럼 달고 달답니다. 마리아 성경 12 장 읽고 자야 헛된 삶을 살아온 마리아는 요즘 엄마의 양육 속에 무럭 무럭 자라나고 있습니다.

이제 성경말씀대로 기도하는 훈련과 암송도 도전 해보려 구요. 아는 척, 해본 척, 척척 척은 버리고 나니 행복합니다. 엄마의 뼈가 되고 살이 되는 사랑의 장소에 마리아가 어떤 경우에도 하루 12 장 성경을 꼭 읽고 말씀대로 따라가면 순종하고 기도 할게요.

엄마의 기도와 사랑은 마리아를 믿음의 사랑으로 자라게 하지요. 말씀대로 순종하며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한참 부족하지만 오늘도 섬김과 사랑의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마리아 라는 이름에 부끄럽지 않게 사랑으로 빛으로 밝게 빛나게 하신 주님께 감사해요.

하나님아버지 감사하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