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드로에게서 온 편지
사랑하는 누님께,
안녕하세요? 부산으로 이송 와서 받은 첫 누님의 편지 감사하게 잘 받았습니다. 김천에서부터 누님을 주님의 인도로 알게 되면서 매주 보내주시는 손 편지를 읽으면서 오랜 징역 생활하면서 메말라 있던 마음이 녹아 내리고 있고 성경공부 말씀을 보내주신 것을 공부하명서 몰랐던 성경 말씀을 새롭게 해석이 되면서 마음 한 쪽에 저도 모르게 감사가 넘칩니다.
누님!
아직은 이송온 이곳에 낯설고 어려움도 있지만 자는 누님의 기도와 주님의 인도하심으로 믿고 감사한 마음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이곳에 봐서 보니까 나이도 제가 제일 연장자이고 홀리네이션스 선교회에서 파송 선교사 베드로로 낮아져 솔선수범 하면서 인정 받으면서 살고 싶습니다. 징역 생활을 오래 살수록 현 위치에서 자리잡고 편하면 그곳에서 안주하며 살려고 하는 게 특성이지만 저는 주님께 순종하겠다고 서원 기도를 드려서 어디든 인도해 주시는 곳에는 갈 것이고 그곳에서 복음 전하고 섬길 것입니다.
올해 가석방 못나가면 다음은 장애인 교도소 군산한식조리사에 갈 계획이고 기도 드리고 잇습니다 제가 출소하면 교정선교화 재활용 사업장 만들고 사회적 기업 갱생사업장을 만들어서 구인구직도 해서 재범률도 줄이고 하는데 주님의 이름으로 앞장 설 것입니다.
앞으로는 휴먼로봇이 인간의 일자리를 대체 될 것으로 보여 수용자들은 나가도 일할 곳이 더 적어질 것입니다. 지금도 징역이 길어져 징역도 고령화가 되어 가고 있는데 이들은 60세만 되어도 허그 일자리 취업은 할 수도 없고 면접 신청조차도 직업 훈련 과에서 컷트가 되고 있습니다.
거의 법무부 제휴 기업이 열악한 3D 직종 직업 군이라는데 몇 명 갈수도 없습니다. 지금 사회도 어렵고 해서 그런지 범죄는 줄지 않아서 징역안만 과밀 수용입니다. 부산도 과밀이라 제방에 9 명이 지내는데 오늘 아침에도 2 명이 싸우고 관리실 가서 징벌대신 경고받고 스티커 받아 왔습니다
이곳에서 1 년 생활을 해야 하는데 있는 동안 이용훈련도 잘 받고 기능사 자격증 취득해 나가서 이발 봉사를 할 생각입니다. 한식 기능사자격증 취득 하려는 것은 사업장에서 식당을 만들어서 규모가 커지면 무료 급식소를 할 생각으로 배울 생각을 했습니다.
제가 가는 길을 주님께서는 아시오니 누님께서도 저를 응원해주시고 기도 부탁 드립니다. 9 명이 좁게 생활 하다 보니 여러 가지로 불편하네요 그래도 감사합니다.
안녕히 계세요! 사랑합니다! 누님.
“베드로에게서 온 편지”
마마킴||조회 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