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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에게서 온 편지”

마마킴||조회 42
“베드로에게서 온 편지”

누님 부산 교도소로 옮기고 새해 인사 드립니다.

2026년 1 월 7일 김천에서 부산교도소로 미용자격증 취득하기 위해서 내려왔습니다. 김천보다 부산이 규모도 크고 인원도 많아 이발공과에 32명에 방에 9명이 지내고 있습니다.

새로운 곳에 와서 아직 낯설고 처음 만나는 사람들과 생활을 해야 하니까 지금은 주님이 하셨던 대로 낮아져 섬기고 봉사하다가 가도록 하겠습니다. 한번씩 이송을 하면 새로운 분들과 교제하면서 낮아지는 것을 배우는 시간이 됩니다. 특수학교에서 항상 배우는 수업입니다.

저도 4 년 이발을 했지만 정식으로 처음부터 기본기를 배우고 익혀서 기능사 자격증 취득해서 나가서 이발 봉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해에는 누님께서 인도해 주셔서 많은 은혜 받으면서 마음 따뜻하게 잘 지냈습니다. 누님을 만나고 주님을 따라 가는 것이 인생의 최고인 것을 깨닫고 그 길을 가도록 가르쳐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부산 온지 며칠 안 되었지만 거실에 물이 안 나오는 것 빼고는 날씨도 따뜻하고 좋은데 바람이 많이 불어 긴장은 됩니다. 빨리 환경에 적응하고 기술도 잘 배워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여기 와서도 아침 저녁으로 성경 묵상하고 기도생활 충실히 하고 있습니다. 누나가 가르쳐 주신대로 “욥23:12 내가 그의 입술의 명령을 어기지 아니하고 정한 음식보다 그의 입의 말씀을 귀히 여겼도다” 이런 고백을 하면서 일생 동안 전진하려고 합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성경 말씀을 묵상하고 영의 양식을 먹고 지내면 내 마음을 지켜주시는 성령님을 체험하면서 감사 드릴 수 있기에 일생 동안 그렇게 전진하려고 결심하고 있어요. 말씀을 읽고 기도하면서 살아 가는 것과 주님을 모시지 않고 사는 인생은 전혀 다른 인생인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누나 기대에 어긋나지 않고 실망 드리지 않는 동생 베드로가 되도록 열심히 살겠습니다. 그 무엇보다도 인생의 최우선 주의를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서 읽고 묵상하며 따라가는 것이 라는 것을 항상 마음 판에 새기면서 그렇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누나 항상 감사 드리고 많이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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