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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하늘의 능력을 다운로드 하라(한흥 목사님 저서)

마마킴||조회 50
“기도, 하늘의 능력을 다운로드 하라(한흥목사님저서)”

미국 대학에서 교수로 있으면서 많은 젊은이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는 K교수는 오래 전 회심하던 날 밤, 하나님의 영에 의해 얼마나 많은 감동을 받았던지 눈물을 흘리며 정신 없이 자신의 죄를 종이에 적어 내려갔다. 나중에 정신을 차리고 세어보니 무려 55장이나 되는 종이를 가득 채웠다고 한다.

그 순간 그는 너무나 부드럽고 따뜻한, 보이지 않는 팔이 자신을 감싸 앉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는 은은하고 아름다운 음성이 들려왔다. “내가 너를 용서한다. 내가 너를 용서한다.” 그 순간 엄청난 기쁨과 평화의 파도가 그를 채우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눈물이 왈칵 솟구쳐 평소 그토록 냉정하고 터프 하던 그가 밤에 손을 들고 하나님을 찬양하며 울었다고 한다. 전정한 회개의 기도는 하나님의 용서를 폭포처럼 끌어낸다. 그리고 한 번 그것을 경험한 사람의 인생은 180도 달라 질 수밖에 없다.

자신의 죄를 가슴에만 묻고 하나님께 고백하지 않으면 수 많은 기도가 다 중간에서 떨어져 버린다. 삶으로 드러나는 진실하고 철저한 회개만이 기도의 문을 활짝 열어 접힌다. 회개는 자신의 죄를 인정하는 것과 죄를 끊어 버리는 것 두 부분으로 이루어 진다.

대하7:14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들의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찾으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사하고 그들의 땅을 고칠지라

‘하나님의 얼굴을 찾는다’는 것은 ‘하나님의 자비를 구한다’는 뜻이다. 겸손하고 부서진 마음으로 하나님 앞에서 우리의 죄를 고백한다. 그리고 하나님의 용서를 구한다.

“악한 길에서 돌아선다” 목욕한 다음에 바로 진흙탕에 뛰어드는 사람은 없다. 하나님께서 당신을 용서하신 뒤에 당신은 결단하고 죄의 습관들을 끊어 버려야 한다. 진정한 회개는 완전히 변화된 삶으로 확인되는 법이다. 더러운 컵에 물을 붓지 않는 것처럼 하나님의 능력도 더러운 영혼에 담기지 않는다. 당신의 기도가 하늘 끝까지 올라가 하나님의 마음에 담기를 원하는가? 확실하고 진실한 회개로 시작하라.

그렇다면 무엇이 우리가 하나님과 가까이 하는 것을 막을까? 선지자 이사야는 말했다.

사59:1 여호와의 손이 짧아 구원하지 못하심도 아니요 귀가 둔하여 듣지 못하심도 아니라
사59:2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갈라 놓았고 너희 죄가 그의 얼굴을 가리어서 너희에게서 듣지 않으시게 함이니라

그렇다 하나님과 우리 사이의 거리를 내는 것은 바로 우리의 죄다. 그래서 하나님과 가까이 하기 위해선 먼저 진정한 회개가 필요하다. 야고보는 위선적인 당시 크리스천들을 보며 가슴이 미어지는 듯한 마음으로 외쳤다.
약4:8 하나님을 가까이 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 하시리라 죄인들아 손을 깨끗이 하라 두 마음을 품은 자들아 마음을 성결하게 하라
약4:9 슬퍼하며 애통하며 울지어다 너희 웃음을 애통으로, 너희 즐거움을 근심으로 바꿀지어다

우리는 자신의 죄의 실체를 보고 놀라고 통곡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요즘은 양심이 화인 맞은 것 같은 사람들이 많다. 잘못을 저질러 놓고도 잘 한 척하고 다들 살아간다.

낙차가 큰 폭포가 떨어지는 힘이 크듯이 회개의 깊이는 영성의 깊이가 된다. 제대로 회개한 사람은 그만큼 엄청난 용서의 감격, 못난 인간에게 베풀어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의 감격을 체험한다. 그의 신앙은 180도 달라지게 된다.

믿음의 거인들은 다 뼈저린 참회록을 썼고, 항상 역사가 어두워질 때 교회가 정말 엎드려 참회하고 회개하면 영적 대 각성 위대한 부흥의 바람이 불었다. 교회가 그렇게 안으로부터 변하고 나야 비로소 사회가 개혁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