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교도소에 마리아와 같이 지내는 농아인을 위해서 주님이 너무나 아름다운 가족을 소개해주셨습니다.”
서정림집사님은 농아이신 시부모님을 같이 한 집에서 모시고 사는데 몇 년 동안 우리가 같이 교제하면서 단 한번도 불평을 한적이 없는 참 그리스도인입니다. 집사님이 농아인에게 보낸 편지가 너무나 감동이었습니다.
몇 년 전 결혼을 할 때 남편의 고백은 참으로 우리에게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해주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장가를 보내주셨습니다. 믿겨지지 않습니다. 제가 신앙심이 깊고 아름다운 신부와 결혼을 했다는 것이 믿겨지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저에게 놀라운 선물을 주셨습니다.
저는 여러 가지 핑계를 대면서 도망 다녔습니다. 제가 감당할 수 없다고, 제가 할 수 없다고,
술을 마시면서 당면한 문제를 피하면서, 지난 과거를 잊고 싶었고, 앞으로 해결해야 할 일을 피하고 싶었습니다. 부모님이 살아 계심에 감사하지 않고, 감사하기 보다는 부모님 대신 제가 해야만 했던 것에 화가 났었고, 마음 속에 무언가 깊은 상처가 있었어요...
제 마음 속에 무언가 있던 것을 술로 해결하려 했었고, 모든 것을 다 잊고 싶었습니다. 이런 생각과 생활이 반복되면서 저의 대인관계는 줄어들었고, 아무도 제 주변에 없었습니다. 나는 홀로 사막에 있는 사람 같이 외로웠습니다...
이런 저에게 하나님께서 신실한 아내를 주셨습니다..
처음 우리의 만남에서 결혼까지 생각은 못했지만, 계속 만나면서 자매님의 다른 사람과는 전혀 다른 신실한 마음을 알게 되었고, 다시 새로운 인생을 살고 싶은 생각을 주셨습니다.~~~
~~천사 아내가 교도소에 농아인에게 보낸 편지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애경님의 이야기 조금은 마리아님의 편지를 통해서 봤어요.
제 시부모님은 두분 다 농인 이세요. 애경님께 편지를 드리고 싶다는 마음이 생겨서 이렇게 첫 편지를 드리게 되었네요. 손으로 찬양하는 모습이 상상이 되어요. 저도 시부모님과 함께 교회 농아 부에 다닌 적이 있어요. 지금도 가끔 가요. 다음에 면회가게 되면 애경님이 좋아하는 찬양을 함께 부르면 좋겠어요. 알려주시면 연습해서 같이 부르면 좋겠어요. 제 나이는 51세예요.
이 편지지 예쁘죠? 지난 성탄절에 지금 다니는 교회에서 학생들에게 편지를 썼거든요. 애경님께도 성탄절을 편지를 통해서 내가 함께 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선택했어요. 모든 사람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계속 배워가는 것이 살아가는 것 같아요. 종종 제 소식을 전할게요. 추운데 감기 조심하세요. 건강하시고요.
항상 함께 하시는 하나님 안에서 더 복된 2026년 되세요.
공주 교도소에 마리아와 같이 지내는 농아인을 위해서 주님이 너무나 아름다운 가족을 소개해주셨습니다
마마킴||조회 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