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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에게서 온 편지”

마마킴||조회 63
“베드로에게서 온 편지”

사랑하는 누님께,
할렐루야~~샬룸!

롬1:17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이제는 매일 아침 5 시에 잠에서 깨어나서 성경을 읽고 감사기도로 하루 일과를 시작하게 주님이 도와주시네요. 저녁 하루 일과를 마치고 잠자기 전에도 성경을 읽고 하루 일과 중 회개 기도와 감사기도를 드리고 잠을 자는 것이 이제는 저의 일상이 되었습니다.

이 모두가 누님의 기도에 힘입어 하나님의 은혜와 성령님의 인도로 새롭게 거듭 날수 있어서 그 은혜에 감사 드립니다.

누님! 하반기 훈련생 신청에 제가 뽑혀서 부산교도소에 가게 되었습니다. 미용 가는 건 경쟁이 심해서 망설였다가 이번에 누님께 기도 드리고 지원했는데 갈수 있게 되었습니다. 제가 이발은 4년정도 했기에 경력은 있지만 자격증이 없어서 그랬는데 1 년 동안 새롭게 배우고 기능사 자격증까지 딸 수 있게 되어서 기쁘고 좋습니다.

출소해서 이발봉사도 자격증을 갖고 할 수 있으니 생각만 해도 행복합니다. 홀리네이션스 선교회에 있는 외국인 형제들은 제가 이발해주고 서울역 노숙자들도 가서 이발 봉사도 하겠습니다.

누님,
말레이시아에서 사실 때 정글에 가서 복음 전하는 것은 알고 있었는데 비밀경찰한테 잡혀서 추방되신 지는 모르고 있었습니다. 누나의 간증을 보면서 얼마나 하나님께서 사랑하시고 기뻐하실지를 알겠습니다.

이곳에 있는 동안 부산에 가셔도 주님의 향기 전하며 나눔과 배려와 섬기는 마음 갖고 1 년간 훈련 잘 받으며 지내고 있겠습니다. 그 안에 가석방이나 특이사항이 없으면 다음에는 군산 장애인 교도소 한식에 지원해볼 생각입니다. 앞으로 교정선교를 위해서 여러 곳을 가서 지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부산 이송은 12 월 말쯤 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누나 사역에 도움이 되는 동생이 될 것 입니다.

사랑합니다. 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