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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더에게서 온 편지

마마킴||조회 123
“에스더 에게서 온 편지”

사랑하는 엄마에게,
엄마 많이 보고 싶습니다. 좋은 소식이 있어서 너무 행복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살아계심을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더 느끼게 되었습니다. 엄마, 저 이번 교정의 날 가석방 추가로 올라갔는데 정말 하나님 은혜로 승인이 되어서 다음주 출소하게 됩니다. 금요일 오후 늦게 확정이 되어 엄미에게 이 기쁜 소식을 보내드립니다. 엄마가 편지 받으실 때는 저는 가족의 품으로 돌아갔을 것 같아요.

엄마, 그 동안 저를 접견 오시고 저를 위해 기도해주시고 좋은 말씀 많이 해주시고 많은 사람들에게 은혜를 베풀 수 있도록 사랑을 전할 수 있도록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많은 사람들에게 전도할 수 있도록 용돈도 보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엄마처럼 저도 따라서 더 열심으로 주님을 섬기고 살겠습니다.

엄마 얼굴 뵙고 인사 못 드리고 가서 너무 죄송합니다. 이곳에서 바로 중국으로 보내어서 못 뵙네요 다시 귀국하면 꼭 찾아 뵙고 엄마랑 같이 예배 드리고 싶습니다. 엄마 하나님 아버지 정말 살아 계십니다. 이번에 더 절실히 깨닫게 되었습니다.

엄마가 보내주신 책들은 여기에 계신 분들 보실 수 있도록 모두 기부하고 갑니다. 더 많은 사람들에게 하나님 살아 계심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그분들이 하나님을 만나게 하고 싶습니다.

엄마, 중국으로 가서도 엄마에게 편지 보낼 수 있는 방법 알아봐서 편지 보내드리겠습니다. 그동안 정말 정말 감사 드립니다. 한국 오면 바로 찾아 뵙겠습니다. 윤난호 이모님,  엘자 전도사님도 많이 많이 감사 드립니다.

특수 학교에 입학하여 많은 것을 배우고 무엇보다도 이곳에서 하나님을 믿게 되어서 너무 행복합니다.  저에게 정말 기적이 일어 났습니다.

앞으로도 매일 내가 해야 할 일에 부끄러움이 없고 감사와 기쁨이 넘치는 인생을 살기를 기도 드립니다.

엄마 건강하세요. 엄마 사랑합니다.
엄마를 만날 수 있는 그날이 하루 속히 오면 좋겠습니다. 홀리네이션스, 그리고 윤난호 이모님, 엘자 전도사님 위해 매일 매일 기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