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리네이션스
칼럼 목록

누가에게서 온 편지

마마킴||조회 94
“누가에게서 온 편지”

사랑하는 어머니께,

어머니, 이제 10 월도 한 주 밖에 남지 않았네요. 이번 10 월은 연휴가 많아서 그런지 시간이 정말 빠르게 간 것 같아요. 늘 사랑의 말씀과 좋은 말씀들을 해주셔서 감사 드려요. 어머니께서 해주신 말씀들을 마음에 새기고 지내다 보니 조금씩 성장하고 있어요. 여기서 멈추지 않고 계속 성장하는 아들이 되겠습니다.

이번 주는 하나님의 은혜를 크게 느끼는 한 주였어요. 금요일에는 감사가 왔어요. 이번 감사 분은 엄청 꼼꼼하다고 하셔서 준비를 많이 했는데 그래도 많은 부분을 지적 받았어요. 정말 열심히 준비 했음에도 놓친 부분들이 있어서 많이 아쉬웠어요. 근무자님과 영양사님께 죄송하다고 말씀 드렸고 앞으로는 더욱더 열심히 잘 준비해서 지적 받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씀 드렸어요.

저번 주도 그렇고 이번 주도 그렇고 많은 일들이 있네요. 이런 일들 속에서 제가 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고 하나님의 은혜만이 있다는 것을 배워서 감사합니다.

어머니의 말씀처럼 성령님께서 저의 잘못을 깨닫게 하시고 회개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성령충만 하여 늘 저의 잘못을 깨닫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그러다 보면 정말 성결한 사람이 되겠지요? 깨닫고 회개하는 사람으로 멈추지 않고 아예 잘못을 하지 않는 사람이 되길 소망합니다.

“사랑하는 누가를 통해서 많은 영혼들이 감동받고 주님께 돌아오길 바란다”는 어머니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정말 저로 인해 감동 받고 주님께 돌아오는 사람이 많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제 마음에 주님의 사랑이 가득해야 한다는 것을 명심하고 늘 주님의 사랑을 마음에 담고 살겠습니다. 누군가의 아픔을 보고 슬퍼하는 사람, 더 나아가 작은 사랑이라도 전하려고 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제가 그런 사람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어머니가 보내 주신 좋은 글들을 계속 읽고 또 읽어서 조금씩 더 깊게 배워가도록 하겠습니다. 말씀은 생명의 씨앗이라는 것을 명심하고 생명이 올바르게 자라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어머니!
예수님께서 저희를 너무나 사랑하셔서 이 땅에 오신 것처럼, 섬김 받으시는 걸 거부하고 저희를 섬기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저희를 구원하신 것처럼 예수님의 사랑을 생각하며 저 역시 예수님을 조금씩이라도 닮아가도록 오직 주님께 순종하며 제 자신을 부인하는 사람, 섬기는 삶을 살기를 기도 드리겠습니다.

평생을 저밖에 모르고 살았던 저에게 그런 삶은 아무런 의미도 없는 삶이라는 것을 가르쳐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저를 위해서 어머니를 보내주셔서 너무나 행복합니다. 기도를 배우고 말씀을 배우고 순종과 섬김을 배우고 주님의 십자가의 고난의 의미를 배우게 인도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인간 관계가 얼마나 힘든지 새삼 느끼는데 계속 노력하면 더욱 더 나은 제가 되겠습니다. 더 정확히는 제가 노력하기 보다는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대로 따라가는 아들이 되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대로 따라가는 삶이 가장 올바르고 제대로 된 삶이라는 것을 이제는 완전히 믿습니다.

어머님이 성경 말씀 가르쳐 주신 것같이 남이 보기에 가난해 보여도 많은 사람들을 부요케 하고 남이 보기에 근심하는 것 같지만 항상 기뻐하는 축복, 오직 주님을 항상 모시고 사는 사람만 누릴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주님께서 주시는 축복 안에서 살겠습니다.

고후6:10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아무 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로다

어머니! 아주 많이 사랑합니다.
























누가에게서 온 편지 | 홀리네이션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