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더에게서 온 편지”
사랑하는 엄마에게,
어느덧 10 월이 곧 지나가고 11 월이 다가오네요. 그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나를 놓지 않으시고 나를 붙들어 주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엄마와 가족의 인연으로 맺어주시고 매달 먼 길 오셔서 저를 접견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엄마에 믿음의 모범을 따라 말씀대로 살아가기를 소망하지만 내 마음처럼 잘 안될 때가 있음을 고백합니다. 엄마가 면회 오실 때마다 제거 더 아름다워지고 성장하는 모습이 보기 좋으시다고 칭찬해주셔서 너무 행복합니다. 특수 학교에 입학하여 하나님을 만나게 되면서 저를 악에서 건져 내어 주시고 선으로 악을 이기며 살아갈 수 있도록 믿음과 지혜와 용기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 할 때에 하나님의 마음을 잘 깨달아 알아갈 수 있도록 주여 나의 눈을 열어주시옵소서. 하나님 말씀에 그 놀라운 것들을 보게 하여 주시고 저로 하여금 만지게 하여 주시고 그리하여 결국 말씀이 내속에 뿌리가 박혀서 그 말씀에 힘입어 이 어려운 상황과 환경 속에서도 이기며 나아갈 수 있도록 말씀이 내게 힘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길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나의 나아갈 방향을 알려주는 빛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가 할 수 없는 일이 너무나 많습니다. 그 중에서도 정말 우리가 할 수 없는 일은 사람의 마음을 바꾸는 일입니다. 그 마음을 돌이키는 것인 오직 하나님의 은혜뿐입니다. 아직 하나님을 모르는 가족이 있다면 그들에게 회개의 영을 부어주시고 그들을 위해 눈물로 기도하는 한 사람 한 사람의 간구를 기억하시고 그들의 기도를 들으셔서 구원의 날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한결같으신 하나님,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그런 하나님을 힘써 알아갈 수 있기를 기도 드리며 하나님께 괴로움이 되는 말은 한마디고 하지 않도록 성령님 도와주옵소서. 오늘도 나의 연약한 손을 붙들어 주시고 어디든 함께 하여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사회에 복귀하여 사랑하는 가족들과 사랑하며 감사하며 평생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그날이 하루 속히 다가 오길 기도 드립니다.
엄마, 많이 많이 사랑하고 감사 드립니다. 엄마를 위하여 매일 기도 드리고 있습니다. 사회에 복귀하면 가족들이랑 꼭 엄마 찾아 뵙겠습니다.
“에스더에게서 온 편지”
마마킴||조회 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