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더에게서 온 편지”
사랑하는 엄마에게,
엄마를 면회하고 엄마께 편지 받고 저도 편지 드리고 하는 시간이 이곳에서 많이 즐거운 시간입니다. 어느덧 특수학교에 입학한지 20 개월이 되었습니다. 여기사 하나님 아버지를 만나게 되고 하나님의 사랑, 은혜 그 행복을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주고 사회에 복귀하여 더 많은 사람들에게 주님을 전해서 만나게 해드리고 주님께서 부탁하신 일을 하고 싶습니다.
하나님을 잘 믿는다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우리의 생활 속에서 그 말씀대로 순종하여 인도함을 받으며 사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는 가쁜 하늘나라에서 하나님께서 상을 주실 때 마치 포인트를 적립하듯 계산하신다고 상상을 해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더 사랑하며 하나님께서 “하라는 것”과 “하지 말라는 것”을 더 신경 써서 살수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도 해 봅니다.
우리에게 말씀을 주셔서 순종해야 할 말씀들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믿음 소망 사랑,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고 하셨으며 사랑으로 행하는 것이야말로 가장 큰 상급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믿음으로 하는 모든 일, 소망으로 드리는 모든 기도, 사랑으로 행하는 모든 행동이 주님 앞에서 귀하게 여겨질 것이라고 믿습니다. 오늘도 하늘나라에서 받을 상을 생각하며 말씀대로 살 수 있기를 기도 드립니다.
혹시라도 지난 시간들 잘 쌓아 놓은 상급들이 주님을 아주 실망시키는 그런 생각과 행동으로 인하여 여지없이 무너지는 그런 안타까운 일들이 저에게 없기를 기도 드립니다.
우리 안에는 선한 것이 아무것도 없지만 하나님을 믿고 나니 악한 생각보다 좋은 생각이 더 많아진 것 같습니다. 하나님을 슬프게 하는 일보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을 하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매일 같이 저를 가르쳐 주시고 인도해 주시고 고쳐주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그런 하나님을 잊지 않고 매일 같이 감사하면서 살수 있도록 주님 도와주옵소서!!!
나를 지켜주시는 하나님께 감사 드리며 나를 자녀 삼아 주신 그 은혜에 감사 드리며 엄마와 가족으로 만날 수 있도록 허락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오늘도 저의 가족과 이곳에 함께 살고 있는 모든 분들과 또 엄마를 위해서 홀리네이션서 선교회 모든 사역자들을 위해서 기도하고 있습니다.
엄마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엄마 많이 사랑합니다.
“에스더에게서 온 편지”
마마킴||조회 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