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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전도자가 전한 전도의 열매(주안에서 사람은 바뀐다~~유기성목사님저서)”

마마킴||조회 121
“어느 전도자가 전한 전도의 열매(주안에서 사람은 바뀐다~~유기성목사님저서)”

영국 런던 남부에 위치한 어느 침례교회 목사님 이야기입니다. 이 목사님이 어느 주일에 예배를 마치려고 하는데 갑자기 교인 중 한 명이 간증을 하겠다고 나셨습니다. 그의 간증은 자신이 어떻게 교인이 된 이유가 호주 시드니의 조지 스트리트라는 거리에서 전도를 받았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어느 나이 지긋한 백발의 남자가 자기를 보더니 “당신은 구원받으셨습니까? 오늘 죽는다면 천국에 갈 수 있습니까?” 라고 불쑥 이야기하더라는 것입니다. 그 말을 듣고 영국으로 오는 내내 고민을 하다고 결국 예수님을 영접하게 되어 오늘 이 교회에 나오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 간증을 듣고 나서 이 목사님이 호주로 집회를 가게 되었습니다. 그곳에서 어떤 자매와 상담을 하는데 어떻게 예수님을 믿게 되었는지 묻자, 그 자매도 그때 간증했던 교인과 똑 같은 이야기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두 달 전, 시드니에 갔는데 조지 스트리트에서 쇼핑을 할 때 자그만 백발의 노인이 백화점 문을 열고 나와 자기에게 소책자를 주면서 “숙녀분, 당신은 구원받으셨나요? 오늘 밤 죽는다면 당신은 천국에 갈 수 있나요?”라고 한 후 그냥 지나가더라는 것입니다. 이후 불안한 마음에 근처 교회를 찾았고 예수님을 영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 자매와 상담한 지 2주 후, 목사님은 어느 장로님과 식사를 하게 됩니다. 그 자리에서 어떻게 예수를 믿게 되었는지 물었는데 그 장로님이 자기는 15살부터 교회를 다녔지만 하나님의 은혜 속에 거하지 못했다 키가 작고 백발인 한 남자가 자기에게 소책자를 주면서 “당신은 구원받았습니까? 오늘 죽어도 천국에 갈 수 있습니까?”라고 물었다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장로인 자신에게 구원받았냐고 묻는 것이 황당했지만 자신에게 구원의 확신과 성령 충만함이 없다는 것을 깨닫고 돌이켜 회개하고 새롭게 신앙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했습니다.

목사님은 만나는 사람마다 이렇게 똑 같은 이야기를 하는 것이 신기해서 이 이야기를 다른 부흥회 설교 시간에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설교 후 네 분의 목사님이 자신에게 오더니 자신도 오래 전에 그 조지 스트리트의 전도자를 통해 예수를 믿게 되었다고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심지어 카리브에 가서 집회를 하게 되었는데 집회가 끝나고 세분의 선교사가 찾아오더니 그들 역시 조지 스트리트의 작은 노인에게서 전도를 받고 충격을 받아 선교사까지 되었다고 했습니다. 이후, 미국 애틀랜타, 해국 군목들을 대상으로 한 집회에 갔을 때도 한 군종병이 그 노인을 만나 예수를 믿게 되었다는 이야기를 전해주었습니다.

6 개월뒤, 목사님은 인도에서 집회를 가졌는데 5천명이 넘는 인도의 사역자들 중 최고 리더에게 어떻게 힌두교를 버리고 예수를 믿게 되었냐고 했더니 그 역시 조지 스트리트의 노인 때문에 믿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처음에 ‘오늘 죽으면 천국에 갈 수 있느냐?’는 노인의 말을 듣고 힌두교인으로서 천국에 간다는 사실에 자신이 없다고 느꼈고, 그래서 힌두교 성직자에게 상담을 하자 “나는 당신에게 오늘 죽어도 천국에 갈 수 있는 확신은 줄 수 없지만 저가 저 길 끝에 가면 거기 개신교 선교사가 있는데 그 사람에게 이야기 하면 혹시 도움을 받을 수 있을지 모르겠다”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선교사님을 만나 그 실로 예수님을 영접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수 많은 이야기를 듣고 나서 8 개월 뒤에 그 목사님은 시드니 남부에 집회를 인도하러 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당연히 조지 스트리트에 들러 그 전도자를 찾아보았습니다. 수소문해 찾은 곳은 작은 아파트였고, 거기서 노인 한 분이 문을 열고 나오셨습니다. 지금은 몸이 많이 쇠약해져서 전도를 나가지 못하는 그 노인에게 그 동안 들었던 간증들을 하나하나씩 이야기 해주었습니다. 그러자 노인은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이야기를 시작했습니다.

그는 원래 해군이었고 타락한 삶을 살았었다고 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동료로부터 전도를 받았는데 그때 지옥에 대해 듣고 큰 충격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자신이 구원받았고 자기 삶이 완전히 변화될 수 있었다는 사실에 감사하여 하루에 최소한 10명을 전도하겠다고 약속했다는 것입니다. 그것도 다른 말없이 “예수 믿으십니까? 지금 죽어도 천국에 갈 수 있나요?” 이 말만 하면서 말입니다. 40년동안 그렇게 전도했지만 한 사람도 자신 앞에서 예수님을 영접한 사람이 없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자기로 인해서 그렇게 많은 사람이 예수를 믿었고, 그것도 대단한 사역자가 되었다는 얘기를 듣고 노인은 펑펑 울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름도 알려지지 않은 이 사람을 통해 놀라운 일을 행하셨던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