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리네이션스
칼럼 목록

“영산 조용기 목사의 삶과 사상~~(김동수, 류동희 공저)”

마마킴||조회 128
“영산 조용기 목사의 삶과 사상~~(김동수, 류동희 공저)”

영산의 설교 테이프는 수많은 사람들의 삶에 놀라운 영향을 끼쳤다. 이것을 통해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깨닫게 하고 기적을 일으키는 간증들로 넘쳐났다. 제주도에서 목회하시는 한 목사님에 관한 감동적인 간증을 소개하고자 한다. 그 목사님은 원래 제주도에 있는 고등학교 선생님이셨는데, 사모님은 오랫동안 부인병으로 고생하고 있었다. 또한 이들에게는 다섯 명의 어린아이도 있었다. 사모님은 남편의 월급을 가지고는 도저히 종합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을 수가 없었다. 그러다 결국은 병이 악화되었고 정밀 진찰을 받았을 때는 이미 자궁암 말기라는 사형선고가 내려졌다. 암이 장에까지 퍼져 결국 사모님은 소변과 대변도 볼 수 없는 형편이 되었다. 사모님은 참을 수 없는 고통이 밀려들면 차라리 죽여 달라고 하소연을 하기도 했다.

이러한 상황이 지속되자 사모님은 하루 종일 방안에 누워서 기독교방송에서 흘러나오는 목사님들의 설교를 들었다. 그러다가 유명한 목사님들이 나오는 시간이면 테이프에 녹음을 해서 다시 듣곤 했다. 그 가운데 영산이 설교한 테이프도 많이 있었다.

그러나 병은 더욱 악화되었다. 이제는 더 이상 호수로도 소변과 대변을 빼낼 수 없게 되었다. 그러자 배가 남산처럼 부어 오르기 시작했고 엄청난 고통을 다해야 했다. 남편은 엠블런스를 불러서 아내를 병원으로 데리고 가기로 마음먹고 아이들을 불러서 말했다.

“지금 너희 어머니는 죽어가고 있단다. 어쩌면 더 이상은 어머니를 볼 수 없을지도 모르겠다. 아버지가 가서 엠블런스를 블러 와야겠다. 아버지가 올 때까지 어머니 옆에서 손 꼭 잡고 있어라.”

그리고 남편은 아내 옆에 놓여 있는 설교 테이프 하나를 커세트에 넣으면서 죽어가는 아내에게 말했다. “여보, 내 말이 들려요? 내가 나가서 앰블런스를 불러 오겠오. 될 수 있는 한 빨리 당신을 병원으로 데리고 갈 테니 마음 강하게 먹고 용기를 잃지 마시고. 내가 올 동안 목사님 설교 테이프를 틀어 놓을 테니 듣고 있어요.”

그러고는 목사님은 카세트를 틀어놓고 밖으로 나갔다. 이제 방안에는 죽어가는 사모님과 아이들만 남아 있었다. 사모님은 무의식 속으로 빨려 들어가고 있었다. 그러다 카세트에서 들여오는 음성이 서서히 귓가에 울리기 시작했다.

“여러분은 모두 하나님의 성전이요, 성령의 전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서 여기저기 돌아다닐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하나님은 지금 성도 여러분 안에 거하고 계십니다. 그러나 아무리 여러분의 영 안에 하나님께서 들어와 계셔도 여러분의 마음이 하나님을 향하여 열려 있지 않으면 하나님은 어떠한 기적도 베풀어 주실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지금 치료의 손길을 뻗어 여러분의 아픈 육신을 만져 주시길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치료자아심을 인정하십시오. 지금 여러분 중에 질병으로 고통 당하고 계시는 분이 계십니까? 2 천년 전에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여러분은 이미 나음을 입었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믿고 의지하십시오. 그러면 하나님의 치료의 능력이 여러분을 통하여 흘러 넘쳐나게 될 것입니다.”
남편이 틀어주고 간 테이프에서 영산의 설교가 흐르고 있었다. 사모님의 의식이 몽롱한 상태에서 영산의 설교를 계속 들었다. 그리고 큰 감동을 느끼고 계속 기도하기 시작했다.

“하나님, 저는 지금까지 구만리장천에 계시는 하나님을 찾았습니다. 나를 살려 달라고 아무리 소리를 질러도 응답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을 원망하고 불평했습니다. 이제는 암으로 죽을 수밖에 없구나 생각했습니다. 하나님이 저를 고쳐주지 못하시기 때문에 나타나지 않으시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이제야 비로소 하나님께서 제 안에 계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하나님은 치료의 하나님이심을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시간 나의 병든 몸을 만져주시고 고쳐주심을 믿습니다.”

그때 그녀는 자신의 내면 깊은 곳으로부터 솟아오르는 뜨거운 감동을 느낄 수 있었다. 일순간 마치 전기가 흐르듯이 그녀의 옹 몸 구석구석이 찌릿 찌릿한 기운으로 감돌았다. 온 몸에 힘이 솟고 활기가 넘쳐난다. 눈을 떠 보니 아이들이 옆에서 울고 있었다. 그러나 그녀는 이제 자리에서 일어날 수 있게 되었다. 자궁암이 치료 되었다. 이제는 혼자서도 자유롭게 소면과 대변을 볼 수 있게 되었다. 그 동안 부풀어 있던 배가 거짓말 처럼 정상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방에 돌아와 아이들과 앉아서 찬송을 부르며 큰 소시로 울음을 터뜨렸다.

그때 마침 앰블런스를 부르러 갔던 남편이 밖에 도착했다. 그리고 집 안에서 나는 울음소리를 듣고는 이제 아내가 죽었다고 생각했다. 그는 눈물을 흘리며 집안으로 들어갔다. 그러나 집 안에서는 도저히 믿을 수 없는 장면이 벌어져 있었다. 아내가 앉아서 웃고 있는 것이다. 너무도 건강해 보였다. 그는 서서 꼼짝도 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아이들에게 물어보았다.

“이제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이냐? 아버지가 엠블런스를 부르러 갈 때까지만 해도 너희 어머니는 죽어가고 있었는데 어떻게 저렇게 앉아 있을 수가 있는 거냐? 혹시 지금 유령이 와서 내 앞에 건강한 모습으로 앉아 있는 거냐?

“아니 예요, 어머니는 아버지가 나가시면서 틀어놓았던 테이프를 듣고 계셨어요. 테이프에서는 조용기 목사님의 설교가 계속 흘러 나왔어요. 어머니는 그냥 계속해서 설교를 듣다가 갑자기 화장실에 데려가 달라고 하시더니 이렇게 건강해지셨어요. 하나님이 우리 어머니를 살려 주셨어요.”

남편은 아내에게 다가가 그녀의 배를 만져 보았다. 방금 전까지 부어 올랐던 배였다. 이제는 팽팽한 날씬한 모습이었다.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였다. 그는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체험한 후 제주도에서 교회를 세워 열심히 사역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