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더 테레사”
인내, 평온, 한결같음, 마더테레사의 주변 사람들이 그분에게서 보았던 자질들입니다. 마더 테레사가 보여준 특유의 차분함은 올바른 관점으로 사리를 분별하고 시련을 삶의 일부로 받아들일 수 있는 균형 잡히고 금욕적인 사람이라는 징표였습니다. 마더테레사는 특히 다른 사람에게서 부당한 대우를 받으실 때 오히려 이런 존경할 만한 평정 심을 보여주셨습니다.
심지어 억울한 일이나 모욕을 당할 때나 오해를 살 때에도 인내하셨습니다. 그분은 이런 행위들이 당신과 같이 가난하고 나약하고 죄 많은 인간들에 의해 저질러진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고, 때문에 관대하고 심지어 자애로우실 수 있었습니다.
사랑의 선교회가 시작되던 바로 그때 마더 테레사는 당신 자신과 모든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온갖 부당한 일을 묵묵히 견디고 계신 십자가에 못 박히신 그리스도를 보셨습니다. 때문에 예수님을 닮기 위해 똑같이 인내하며 예수님에 대한 사랑을 보여주기 위해 애쓰셨습니다. “만약 내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님의 배우자라면, 어느 정도는 그분과 닮은 점이 있어야 합니다. 내가 그분의 사람임을 보여주는 어떤 정체성을 그분과 공유하고 있어야 합2니다. 그러므로 마더 테레사에게 관용의 실천은 사랑에 대한 예수님의 목마름을 달래드릴 기회였습니다. 또한 수녀님은 매일 같이 숱한 모욕과 부당함에 시달리는 가난한 이들, 중에서도 가장 가난한 이들과 하나가 되셨습니다. 우리에게 가해진 부당함을 받아들여 인내하며 참는다는 것은 당연히 힘겨운 일입니다.
그런 때 우리의 첫 반응은 특정 상황을 회피하는 것일 수 있고, 어쩌면 그것이 옳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언제나 피할 수 있는 상황이 있기 마련이고 의도한 것이든 아니든 우리에게 가해진 부당함을 마주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마더 테레사는 결코 특별 대우를 기대하거나 어떤 특권을 요구하지 않으셨으며 다른 사람들보다 못한 대우를 받으실 때에도 관대하게 받아들이셨습니다. 종종 그것은 사람들의 한계나 이기심, 무심함에 기꺼이 희생자가 되어주는 문제였지만 수녀님은 당신이 부당한 일을 당했다는 사실을 눈치채지 않게 하시면서 그들의 행동을 받아주셨습니다.
궁극적으로 마더 테레사는 이런 시련이나 부당한 일들을 그럴 만한 이유가 있어서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일로 여기셨습니다. 그 이유를 항상 이해할 수는 없다 하더라도, 사도 바울이 로마서에서 확언 하신 대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는 모든 일이 서로 작용해서 좋은 결과를 이룬다는 것” 하나님은 그런 시련에서 결국 선한 일을 끌어내신다는 것을 수녀님은 알고 계셨습니다. 때문에 수녀님은 이런 시련과 고난을 기꺼이 받아들이셨고, 그것을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연결해 당신의 정화를 위해, 또 영혼들의 구원과 성화를 위해 바치셨습니다.
반대로 수녀님이 누군가에게 잘못하게 되었을 때면 반드시 먼저 사과하는 사람이 되려고 하셨습니다. 거기서 한 벌 더 나아가 잘못한 사람이 당신 자신이 아닐 때에도 먼저 화해에 나서곤 하셨습니다.
~~이런 가르침을 우리도 조금이라도 실천하기 위해 서울역 노숙자분들께 계속 가고 있습니다. 길에서 나이 많은 부부가 신문지도 안 깔고 길바닥에 그냥 잠이 든 모습도 참으로 가슴 아픈 모습이었습니다. 항상 주님이 지극히 작은 자에게 한 것이 곧 주님께 한 것이라는 가르침을 명심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분들을 늘 생각하며 일주일 하루 금식기도를 계속 하는데 놀라운 것은 광주교도소 갔다 오는데 하루가 시간이 걸리는데도 다음날 기쁘게 금식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참으로 감사드릴뿐입니다.
“마더 테레사”
마마킴||조회 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