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더에게서 온 편지”
어제도 예스더를 면회하고 오면서 날이 갈수록 얼굴이 예뻐지고 환해지는 모습에서 우리가 더 기쁨을 누렸습니다.
“사랑하는 엄마에게”
오늘도 엄마의 편지를 받고 행복한 하루를 시작하게 됩니다. 엄마, 저는 오늘도 주님이 참 좋습니다. 이런저런 마음에 복잡하고 어려운 생각들이 있어도 주님 생각하고 있으면 그냥 마음이 편합니다. 그래서 저는 주님 생각을 하루 24 시간 중 가장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 그렇게 하다 보니 주님이 날이 갈수록 더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주님과 같이 있는 시간이 가장 평안하고 좋습니다. 주님도 저랑 같이 있는 시간이 편하고 좋으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시키실 것 있으시면 제 눈치 전혀 보지 않으시고 그냥 시켜 주세요. 어제도 주님이 좋았고 오늘도 아침부터 주님이 좋습니다. 오늘 하루 종일 저는 주님을 좋아라 지낼 것입니다.
하나님은 나를 신묘막측하게 만드셨다고 합니다. 저를 정말 사랑하시고 그리고 나를 향한 계획은 한가지가 아니라 너무나 많은 선한 계획들이 있다고 하십니다. 세어보려고 하면 바닷가의 모래알보다 더 많다고 하십니다.
이런 하나님의 사랑을 성경을 읽으면서 알게 되고 깨닫게 되고 믿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심을 믿기에 이렇게 당당할 수 있고 자신감 있게 보인다고 생각합니다. 주님 모든 것은 하나에서 열까지 모두 다 은혜이며 또 은혜입니다. 그러나 그렇게 거저 받은 은혜가 헛되지 않아 이 땅에 살면서 하나님 앞에서 그리고 사람 앞에서 부끄럼 없는 삶을 살 수 있는 능력도 함께 주셨다고 저는 믿습니다.
저는 주님 앞에서 부끄러운 것 없습니다 사람 앞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주님 앞에 부끄러운 것은 깨닫는 즉시 회개하겠습니다. 날이면 날마다 “부끄러운 것밖에 없다”라는 고백은 하지 않고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주께 범죄하지 아니하려 하여 주의 말씀을 내 마음에 두었나이다” 주여! 날마다 이 말씀이 나의 삶에 현실이 되어지기를 소망합니다.
내가 주의 이름을 부를 때마다 나의 기도에 귀를 기울여 주시고 나의 작은 신음에도 응답하여 주시는 아버지 하나님 감사합니다. 그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말씀 묵상을 통하여 하나님의 사랑으로 위로 받게 하여 주시고 때로는 내가 흔들리고 넘어지려 할 때 그 말씀으로 나를 붙들어 주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없이는 단 하루도 살수 없는 연약한 삶임을 고백하며 나갑니다.
엄마, 저 하루 속히 사회로 복귀하며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 소망구 행복동에서 감사 안경을 끼고 범사에 감사하며 살아가고 싶습니다. 엄마 많이 사랑하고 항상 감사합니다. 엄마의 은혜 평생 잊지 않겠습니다. 예수님을 만나게 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에스더에게서 온 편지”
마마킴||조회 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