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드로에게서 온 편지”
사랑하는 누님께,
샬롬! 안녕하세요? 폭염과 열대야로 너무 더운 찜통 날씨에 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시는지요? 서울 한낮 기온이 38 도라고 합니다. 한 낮에는 외출을 삼가 하시고 물을 자주 마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저는 누나의 기도에 힘입어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매일 아침 일어나 성경 읽고 기도로 하루를 시작을 하면 공장에 나가서도 몸도 가볍고 찬송을 흥얼거리면서 부르게 되어 감사의 기쁨이 넘치는 체험도 맛보고 있습니다.
어떠한 희열도 이 보다는 더 달콤할 수는 없는 맛 일겁니다. 매주 누나가 보내주는 성경 말씀과 또 새로 성경 공부를 시작하면서 주님의 은혜가 얼마나 귀하고 크신지를 모르고 살았는지 후회가 됩니다.
이제라도 저의 죄를 회개하고 새사람 새 생명으로 다시 죄 사함 받고 남은 인생을 주님의 쓰임 받는 일꾼으로 거듭나고 싶은 것이 저에 간절한 소망입니다. 매일 성경을 읽고 누나의 서신을 통해서 성경 공부도 할 수 있고 깨닫게 해주시는 하나님께 영광과 감사를 드리고 누나에게도 고맙고 감사합니다.
부족하고 죄 많은 죄인이 담 안에서 우물 안 개구리로 수박 겉 핧기 믿음으로 자만에 빠져 지내다가 주님의 인도로 누나를 만나 제가 믿음이 부족한 것을 깨닫고 회개를 했습니다.
육의 양식보다는 영에 양식을 먹으면서 영적으로 건강해지고 성숙해져서 이곳 광야를 나갈 때에는 전신 갑주를 입고 무장해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누나가 보내주신 말씀을 읽어보면서 새삼 누나의 믿음이 얼마나 크고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귀한 종이신지를 알 수 있습니다. 전에 누나가 쓰신 책 “말씀대로 기도해 보셨나요?” 책을 읽으면서 알 수 있었고 감동을 많이 받았었습니다.
홍콩과 말레이시아에서 주재원으로 생활하시면서 선교사로 파송 되신 것도 아니신데 여자의 몸으로 정글 오지에 까지 가셔서 뱀에게 물리시면서 까지 선교를 하실 수 있으셨는지 저에 작은 믿음이 부끄럽고 회개합니다.
저도 누나가 가는 길을 따라 살면 저도 찬국에 갈수 있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천국의 풍경이 되어주세요”책도 읽었고 교정선교도 하신다는 것을 알고 누님께 편지를 드렸던 것입니다.
이곳에서 지내는 동안 천국의 풍경이 되도록 주님께서 하셨던 것처럼 섬기고 봉사하다가 사회로 나가겠습니다. 그날까지 건강관리 잘 하시고 가정에 평안과 하시는 일들 모두 주님의 은혜 안에서 함께 하시기를 소망합니다. 많이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베드로에게서 온 편지”
마마킴||조회 1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