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나사로를 살리신 주님”
예수님께서는 공생애기간 많은 사람들을 치유하시고 죽은 나사로도 살리셨습니다. 우리 예수님께서는 기도 하실 때 감사로 기도를 드리시며 살아계신 하나님의 능력을 보여주셨습니다.
요11:41 돌을 옮겨 놓으니 예수께서 눈을 들어 우러러 보시고 이르시되 아버지여 내 말을 들으신 것을 감사하나이다
요11:42 항상 내 말을 들으시는 줄을 내가 알았나이다 그러나 이 말씀 하옵는 것은 둘러선 무리를 위함이니 곧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그들로 믿게 하려 함이니이다
우리도 주님께서 하시는 일들을 기억하며 주님께 모든 것을 맡겨드릴 때 놀라운 일들을 보았습니다.
~~두 국적의 데니 이야기
수를 셀 수 없는 수 많은 외국인들이 스쳐 가서 그들의 이름을 다 기억할 수가 없을 정도입니다. 외국인들은 일정시간이 지나면 귀국해야 하고 아니면 다른 먼 곳으로 옮기기도 하고 해서 많이 오고 갑니다.
하지만 필리핀 사람 데니와 인도네시아 데니는 이름도 같지만 둘 다 특별한 사연이 있어서 지금도 얼굴도 사연도 뚜렷하게 기억이 납니다. 필리핀 사람 데니는 홀리네이션스 선교회를 시작하기 전에 남동공단에 외국인들이 있는 곳을 몇 달 갔었는데 그때 만난 형제입니다.
필리핀에서 기자였던 신분에서 노동자로 변했고 더운 날씨에 살다가 추운 겨울을 지내야 하고 “빨리 빨리” 라는 문화에도 충격이고 월급은 밀려서 잘 안주고 했을 때 같은 동료 노동자였던 몽골 사람의 충고가 소주를 마시면 무섭지도 춥지도 않다고 해서 늘 소주를 마셨습니다. 전에는 소주 값이 얼만지 몰랐다가 외국인 노동자들과 가까이 지내면서 소주는 걸어가는 거리에 어디서든 살수도 있으면서 한국에서 값이 저렴한 가장 인기 있는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밤이나 주말 쉬는 시간에는 자국에서 안마시던 사람들도 소주에 물들어 버리는 인기 최고의 물건입니다. 데니는 소주에 중독이 되어 음식도 잘 먹지 않고 한국인이 라면 먹고 남은 국물 마시고 그렇게 지내다 보니 어느 날 한쪽 다리를 제대로 걷지 못하는 병이 생겼고 인공관절을 하지 않으면 안되었습니다.
혼자 병원을 찾아가보니 의료보험이 없는 사람에게 병원비는 이천만 원이 든다고 하였습니다. 횡단보도를 파란 불을 보고 건너다 보면 한쪽 다리를 잘 걷지 못하니까 중간에 빨간 불로 바뀌어 버리고 소변보고 싶어서 화장실 가다 보면 옷에 실례를 하게 되는 심각한 상황이었습니다. 월급은 밀려서 가진 돈은 없고 한국에 와서 건강이 전재산인 그에게 건강만 잃게 된 것입니다. 많은 외국인들이 소주로 인하여 인기 있던 그 소주가 이렇게 무서운 결과를 가져오는 많은 경우를 보았습니다. 그래서 외국인들에게 기회 있을 때마다 소주를 마시지 말라고 권면합니다.
그의 인공관절 수술은 안양 샘 병원 에서 실비만 받아서 600 만원에 해주기로 하였고 그렇게 수술을 받게 해주었습니다. 그때는 홀리네이션스 선교회가 아직 생기지 않았고 데니가 개인적으로 내게 와서 상담을 해서 그를 한국에서 첫 번째 외국인 환자의 치료가 된 것입니다. 데니의 치료를 내가 먼저 병원비를 모두 부담한 것은 하나님께 그 후 수백 명의 환자를 치료하는데 먼저 펌푸에 물을 흠뻑 부은 순종을 한 것입니다. 사람들은 기적을 원하면서 먼저 심는 원칙을 잘 모릅니다. 하나님께서는 풍성하신 하나님으로 이런 약속을 하셨습니다.
고후9:6-8 이것이 곧 적게 심는 자는 적게 거두고 많이 심는 자는 많이 거둔다 하는 말이로다 각각 그 마음에 정한 대로 할 것이요 인색함으로 나 억지로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즐겨 내는 자를 사랑 하시느니 라 하나님이 능히 모든 은혜를 너희에게 넘치게 하시나니 이는 너희로 모든 일에 항상 모든 것이 넉넉하여 모든 착한 일을 넘치게 하게 하려 하심이라
두 번째 데니도 역시 소주가 그의 생명을 빼앗아 갈 뻔한 사연입니다. 인도네시아에서 부유한 집안에 팔 남매의 막내로써 친구들이 한국 가니까 외국에 오고 싶어서 따라 왔다가 역시 소주에 매혹되었습니다. 외국인들이 사는 컨테이너가 이층으로 되어 있는 경우 바깥쪽으로 계단이 있고 올라가게 되어 있는데 대부분이 위험한 경우가 많은 것이 외국인들이 사는 중소기업에는 밤에 외등이 없어서 “여기가 대한민국인가?” 라고 의문이 들 정도가 많습니다. 그런데 소주를 마시고 이층 계단을 올라가다가 뒤로 넘어져서 머릿속에 뼈를 여러 개 부러지는 사고가 난 것입니다.
데니를 즉시 중환자실로 옮겼고 의료진도 모두 죽을 것이라고 진단했습니다. 그의 병원비도 천만원이 넘게 나왔는데 중환자실에 있기에 그의 면회 시간은 정해져 있어서 서울에 있는 적십자병원까지 수시로 가서 그를 붙잡고 기도했습니다. 부러진 뼈에서 흐르는 피가 그의 폐로 흘러가고 있어서 호흡곤란으로 죽을 것이라는 의료진의 말이었습니다.
우리는 단순하게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기도했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능력의 손길로 살아났고 무슬림이 가장 많은 인도네시아에서 그의 가족은 아들이 죽게 되었을 때 그리스도인들이 그 아들을 살려준 것에 살아계신 하나님의 사랑을 스스로 깨닫고 예수님을 믿었습니다. 이 데니의 경우는 놀랍게도 부모님이 찾아와서 그를 데리고 떠났는데 인도네시아의 부유한 가족인 것을 몰랐었는데 그 아버지가 병원비 전체를 가지고 와서 내는 것을 보고 놀랐습니다. 그가 중환자실에 있을 때 그의 생명과 병원비를 걱정하지 않고 하나님께 모든 것을 믿고 맡길 수 있도록 마음을 지켜 주신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이 두 사람이 소주로 인하여 사고가 생겼을 때 우리는 하나님이 채용한 119 대원이지 경찰대원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119 는 원인분석과 처벌을 하는 것이 최우선이 아니고 생명을 살리는 것이고 경찰차는 엥 하고 와서 잘잘못을 가리는 일을 하게 됩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119 로 채용하셨기에 119 대원으로 순종하는 것뿐이랍니다. 그리고 치료과정에서 복음을 전하는 일을 합니다.
데니의 가족은 인도네시아 가서 전도하지 않았어도 예수님을 구주로 받아들이고 온 가족이 감사했습니다.
“죽은 나사로를 살리신 주님”
마마킴||조회 1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