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드로에게서 온 편지”
샬롬! 사랑하는 누님께,
안녕하세요? 더운 날씨에도 한결같이 편지와 좋은 글들을 보내주셔서 마음으로 감사가 넘칩니다. 누님의 기도와 정성에 힘 입어서 새롭게 변화되어 가고 있습니다.
요즘은 아침 5 시에 일어나 기도를 드리고 큐티를 하고 있습니다. 하루의 마감도 성경 읽고 감사기도를 드리고 잠을 잡니다. 예전부터 늘 마음은 있었지만 김천으로 이송 온 후로 잘 지키지 못했었는데 주님께서 누님을 통해 할 수 있도록 훈련을 시켜주시니 은혜에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김천에 있는 동안에는 예배 참석할 수도 없고 그랬는데 누나를 통해서 매일 말씀보고 큐티를 할 수 있으니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이곳 광야에서 훈련 받는 동안 말씀으로 무장하고 변화되어서 이곳을 떠나 가나안에 입성할 때는 전신 갑주를 입고 다시는 사탄에 빠져서 넘어지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나가면 술 담배는 입에도 대지 않을 것이고 새벽 예배와 주일 예배를 성실하게 나갈 계획입니다. 이것이 제가 할 수 있는 마지막 구원의 기회에 대한 서원입니다.
시간 내서 전도, 봉사, 섬김도 하고 저에게 주시는 것 안에서 나눔도 하면서 살려고 마음 먹었습니다. “욥8:7]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네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 아멘
누나, 요즘은 덥다고 500ml생수 얼음물을 관에서 주고 있습니다. 자유가 없어서 그렇지 어떻게 보면 감사하기도 합니다. 일단 의, 식, 주가 해결이 되고 아프면 약도 주고 많이 아프면 외부 병원도 데리고 나가 치료도 해줍니다. 공장에는 에어컨도 있고 빨래는 세탁기가 해주고 외통공장은 세탁 건조기도 있어 건조도 하고 사계절 온수 샤워도 할 수 있습니다.
밤에는 TV 가 있어 시청 할 수 있고 선풍기도 2 대가 돌고 언제든 샤워도 할 수 있으니 노숙자들에 비하면 여기도 감사 고백만 해야 합니다. 그래서 추운 겨울에는 노숙자들이 일부로 법을 여겨서 들어오는 사람도 있습니다. 공산국가 빼고는 민주주의 나라에서는 빈부의 차이는 나고 있고 앞으로는 점점 더 심해져서 로보트가 일자리를 대신 할 텐데 흐름에 대처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일자리를 잃어서 전 세계적으로 노숙자는 더 많아질 것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신문과 뉴스를 보면서 고통 받는 사람들을 볼 때마다 안쓰럽고 미안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누나! 매일 아침 성경 읽고 기도 하실 때마다 제 사진을 보시면서 기도해 주신다고 하시니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누나의 기도는 하나님 전에 상달이 될 것인데 제가 더 자중하고 그리스도인으로서 자질을 배우고 말씀에 순종하면서 살아야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누나의 기도의 바램 대로 응답 받고 실망 드리지 않는 베드로가 되겠습니다. 새로운 베드로가 되어서 누나 곁으로 달려가겠습니다. 많이 고맙고 사랑합니다
“베드로에게서 온 편지”
마마킴||조회 1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