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에게서 온 편지”
사랑하는 어머니께
어머니는 항상 저를 보러 오실 때면 “늘 기쁘게 달려간다”라는 표현을 자주 하시곤 하셨는데요. 저도 늘 어머니를 뵙기 전 공장에서부터 어머니와 이모님을 뵈러 면회실로 갈 때는 항상 기쁘게 달려가고 있었습니다.
어쩌면 이곳에서 오랜 세월을 지냈는데도 제가 항상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하려고 노력했던 것도 그런 어머니와 이모님을 날마다 기쁘게 맞이 위해서 늘 짧은 시간이지만 운동도 열심히 하고 주야로 신 구약을 잘 목상하고 암송하고 잘 먹으면서 몸과 마음을 잘 유지한 은혜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잠4:20 내 아들아 내 말에 주의하며 내가 말하는 것에 네 귀를 기울이라
잠4:21 그것을 네 눈에서 떠나게 하지 말며 네 마음 속에 지키라
잠4:22 그것은 얻는 자에게 생명이 되며 그의 온 육체의 건강이 됨이니라
이 말씀은 사실이며 무엇보다 저와 함께 하시는 성령님께서 제 마음을 지켜주시고 다스려 주셨기에 지금까지도 건강 잃지 않고 마음 지키며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에 항상 감사를 드리고 있습니다.
이번 접견을 통해서 어머니와 이모님께서 해 주셨던 말씀들을 다시 한번 더 되새기고 저 역시 “갈6:9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는 말씀을 붙들고, 기도하며 열심을 다 할 것이고 때를 얻던지 못 얻던지 우리가 기도하면서 전도할 때 성령님께서 그 마음을 다스려 주시면 가능하다는 두 분의 말씀 따라 저 역시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늘 두 분의 깨우침에 감사 드리고 이번에도 두 분의 응원에 힘을 얻습니다. 함께 한 가족이 된 어머니와 이모님이 있어서 너무나 행복합니다.
우리 주님이 아니면 우리가 이렇게 한 가족이 되어 10 년이 넘도록 떨어져 있어도 늘 같이 서로 기도하고 격려해주시고 이렇게 이겨 낼 수가 없었을 것입니다.
오늘 두 분을 뵙고 밤에 이 서신을 기쁜 마음으로 쓰고 있습니다.
오늘도 이 모든 것을 우리 주님께 감사 드리며 어머니! 많이 많이 사랑합니다.
“요한에게서 온 편지”
마마킴||조회 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