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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에게서 온 편지”

마마킴||조회 193
“요한에게서 온 편지”

사랑하는 어머니께,
오늘도 감사함으로 하루를 열었습니다. 매일 매일을 우리에게 부어주시는 일용할 은혜로 살아가고 있기에 오늘도 은혜와 평강 속에서 이 하루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지금 시간을 보니 6 시가 조금 넘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오전 5 시에 일어나서 기도와 말씀묵상을 끝내고 나니 아직 아침 식사가 오려면 1 시간 남짓 남은 것 같이 지금 맑은 정신과 공복이 주는 평안함 속에서 이렇게 어머니께 서신을 올리고 있습니다.

어머니, 요즈음은 제가 이곳에서 한 명이라도 더 주님을 전해서 이 속에서도 참 평강을 누리기를 최선을 다하기를 기도하면서 하고 있어요. 현재 우리 공장에 제가 전도를 하면서 공을 들이고 있는 형제들을 어떻게 해서든 이 형제들이 꼭 전도를 하고 싶은데 최선을 다하면서 노력은 하고 있지만 제 힘으로는 되지 않고 오직 성령님이 그 마음을 주장해주실 때 가능한 것을 보고 있습니다.

이 방법, 저 방법도 해보고, 기도도 끊임없고 하고 있는데 우리 형제들이 아직도 주님의 사랑을 잘 깨닫지 못해서 마음이 안타까워요. 그렇다고 제가 포기하지는 않고 좀더 형제들의 마음의 문을 여는데 최선을 다하고 지금 보다 더 그들을 위해 우리 주님께 기도를 드려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세상 사람들에게 달라 붙어 있는 세속적인 욕망을 이제는 불태우고 우리의 삶도 곧 진리로 인도해 주시는 주님만 바라보며 살기를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

어머니가 보내주신 시를 다시 묵상합니다.

“행복 바이러스”
 
주님이 먼저 시작하신 짝사랑은
내 인생을 바꾸었지요
내 사랑하는 신부야!
내 사랑을 받으면서 살아가니 어땠어?
그 누구와 비교할 수 없이 행복했어요
 
그렇게 행복했다면
세상에서 어두움에 해매는 사람들에게
이 행복을 전해다오
나는 스스로 지옥을 만들면서
사는 사람을 보는 것이 가슴 아프단다
 
앞서서 모범을 보인 전도자들은
때를 얻던지 못 얻던지
듣던지 아니 듣던지
 
은혜의 복음을 전하면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달려갔지요
주님과 함께 사는
천국을 맛보았기에..
나의 증인이 되어다오
부탁하신 주님의 간곡한 말씀을
항상 순종하게 하소서 아멘

어머니! 같이 기도해 주실 것 믿어요. 많이 많이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