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모데와 요한의 편지”
사랑하는 어머니께,
어느새 봄이 찾아 왔습니다. 하지만 ‘계절의 여왕 봄’ 이라고는 하나 세차게 부는 바람 때문인지 자꾸 옷깃을 여미게 됩니다.
이번 한 주간은 참으로 안타까운 뉴스로 어찌나 마음이 아팠는지요. TV 화면 속에 새빨간 불길이 온 산을 태우며 세차게 번져 나가는 모습을 보면서 억장이 무너지는 것 같이 가슴이 아팠습니다. 생존과 집결된 많은 사람들의 고통과 아픔을 보면서 참으로 가슴 아파서 그분들 생각이 떠나지 않았습니다.,
이번 전국에 발생한 산불로 인해 소중한 생명이 희생되고 많은 이들의 삶의 터전을 잃었을 이때 피해를 입은 그분들에게 필요한 도움의 손길이 이어 지기를 바라며 나아가 속히 회복되고 다시 일어설 희망을 얻게 되기를 간절히 기도하겠습니다 어머니!
저같이 소망이 없던 인생이 일으켜주시고 새 인생을 바라보며 걸어가게 하신 주님을 찬양하며 생명의 하나님께 기도 드립니다.
많이 가슴이 아프면서도 어머니가 전에 써준 곤고한 날에도 감사할 수 있는 시를 생각합니다. 어머니 많이 많이 사랑합니다.
“곤고한 날 감사 할 수 있는 이유”
형통한 날만 있다면
이 땅이 영원한 것으로
착각하며 땅만 바라보겠지요
형통한 날만 있다면
내 능력으로 모든 것 되는 줄 알아
착각하며 자만하게 되겠지요
형통한 날만 있다면
하나님을 찾을 날이 없어
연약한 피조물인 것을 잊어버리고
착각하며 하나님을 잊고 살겠죠
형통한 날과 곤고한 날이 함께 있어
영원을 사모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
형통해도 감사 곤고해도 감사 범사에 감사 (전 3:1-11 절 말씀
“디모데와 요한의 편지”
마마킴||조회 2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