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더에게서 온 편지”
사랑하는 엄마에게
매번 엄마가 다녀가시면 마음이 설레고 기쁘고 밤에 잠을 푹 자게 됩니다. 항상 엄마에게 너무 감사 드립니다.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추운 겨울은 이겨내고 따스한 봄을 맞이하게 하시고 새 학기 새로운 시작으로 가득한 구원을 허락하시어 저희 모두에게 희망찬 기운과 설렘을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웅크렸던 대지에서 새싹이 돋아나고 만물의 기지개를 켜는 이 아름다운 계정이 주님의 놀라운 창조 섭리를 다시 한번 느끼며 경배 드립니다. 우리의 삶 속에서도 주님의 은혜로 새 생명처럼 솟아나게 하시고 메마른 심령이 생기를 불어 넣어 주시고 새로운 달 새로운 시작에 필요한 힘과 지혜를 허락하시고 주님의 뜻 안에서 더욱 성장하고 성숙해 나가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주님의 십자가 고통을 기억하며 우리의 교만과 욕심을 내려놓고 겸손과 사랑으로 살아가게 하시고 주님의 희생을 통해 믿은 구원의 은혜를 깊이 묵상하며 주님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제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의 뜻에 합당한 삶을 살아가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사랑의 주님, 오직 하나님께서 주시는 평안과 행복이 가득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부모님께 건강과 지혜를 주시고 사랑하는 딸 소영이는 주님의 말씀 안에서 바르게 성장하도록 인도하여 주시고 우리의 가족 모두가 서욱 사랑하고 존중하며 화목한 가정을 이루어지게 하셔서 어려움과 갈등 속에서도 주님의 사람으로 하나 된 가정 안에 믿음의 유산이 풍성하고 서로에게 힘이 되어 주되 오직 주님 안에서 참된 기쁨을 누리는 가정이 되기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
저희가 살아가는 이 세상도 긍휼히 여겨주시고 불안과 불신 서로에 대한 비방 소망을 포기하고 사랑 없는 마음 등등 우리를 힘들게 하는 모든 믿음 없는 마음은 떠나가게 하시고 주님의 사랑으로 서로를 품으며 더더욱 사랑하며 함께 믿음을 지켜나가는 믿음의 공동체를 만들어 주셔서 우리가 어디에 있든지 나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깊이 경험하는 귀한 기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우리도 나눔과 섬김을 통해 주님의 사랑을 전하고 세상이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게 하여 주시고 내 안에 계시는 성령님과 늘 동행함을 깨닫는 누리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께서 지금 이 시간 저희와 함께 하심을 굳게 믿습니다. 살아계신 주님의 음성이 들리게 하여주시고 내 죄값은 치르시고 나를 살려주신 주님께 감사하며 주님을 믿음으로 영생을 얻게 하심을 감사 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 아멘
매번 엄마가 쓰신 시를 읽으면 과거의 나를 되돌아보게 되고 현재의 모습을 보면서 엄마의 시처럼 특별한 행복을 누리면서 살아가고 싶습니다.
특수학교에서 남은 시간 동안 열심히 일을 하면서 하나님에 대하여 더 많이 알아가면서 성장하고 싶습니다. 엄마 저 년 말에는 꼭 집에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가족이 너무 보고 싶습니다. 특수 학교에 입학한지 어느덧 14 개월이란 시간이 흘러 갔습니다. 남은 시간도 하나님께 기도하며 찬양하고 예배 드리고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
엄마 많이 많이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에스더에게서 온 편지”
마마킴||조회 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