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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의 능력을 배운 중앙성결교회

마마킴||조회 198
*기도의 능력을 배운 중앙성결교회

시71:15 내가 측량할 수 없는 주의 공의와 구원을 내 입으로 종일 전하리이다
시71:17 하나님이여 나를 어려서부터 교훈하셨으므로 내가 지금까지 주의 기이한 일들을 전하였나이다

중앙성결교회는 전에는 우리 친정 어머니 쪽의 4 대가 다녔던 교회입니다. 그래서 주일이면 친척들을 매주 보고 지냈습니다. 지금도 일년에 한번은 늘 푸른 대학에서 말씀을 전하게 되는데 다녀올 때마다 하나님께서 하셨던 일들을 추억하며 감사가 넘쳐납니다.

기도의 힘이 얼마나 빡 센 힘이고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말을 시작하자 마자 말을 마치기도 전에 응답하시는 것을 배운 곳입니다.

1988 년 몇 천명이 모이는 교회에서 대학 부는 좀 부진하여 8 명이 모여서 좋은 대학 부 부감이 와서 대학부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대학 부 학생들은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당시 나는 젊은 나이에 20 대 대학생들을 지도할만한 아무런 자격도 없는데 갑자기 저를 대학 부 부감으로 뽑아 주었습니다.

대학 부 학생들은 저를 보면서 실망한 표정이고 저는 주로 남학생들이 모인 모습에 두렵고 떨렸습니다. 그래서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딱 한가지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겨드리는 기도를 하는 것뿐이었습니다.

당시 우리 집은 교회까지 가려면 한 시간 반이 걸려서 왕복 3 시간이 걸리는 위치에 살았는데 금요 철야기도는 밤 9 시부터 다음날 새벽 5 시에 끝이 났기에 중간에 화장실 가는 시간 빼고 거의 8 시간을 기도했습니다. 지금은 그렇게 금요 철야기도를 하는 곳을 볼 수가 없는데 그렇게 기도하고 대중 교통으로 집에 돌아오곤 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기도를 응답하셔서 1 월에 그렇게 8 명이 시작하였는데 3 월에 40 명이 되었습니다. 교회에 모임이 많아서 우리가 따로 모일 장소를 찾을 수가 없어서 우리는 여름에는 냉방이 안되고 겨울에는 난방이 안 되는 교회 꼭대기 층에 한곳을 겨우 얻어서 우리가 모였는데 그런 장소에 40 명이 모이니 앉을 자리도 충분하지 않은 상태였는데도 그렇게 열심히들 모였습니다.

그리고 한 학생이 한 시 반에 우리가 모여서 시작하기에 ‘한 시반 카페’라고 불렀습니다. 대학생들은 그곳으로 그렇게 모이면서 ‘하늘 나라 즐거움이 매일 새롭도다’ 진심으로 고백하게 되었고 우리의 만남은 지금까지도 그 사랑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당시 대학생이었던 나이었다가 그 후 졸업을 맡고 직업을 갖게 되었고 저는 그곳을 떠나서 해외에서 살면서 선교를 하게 되었는데 그 중에 저가 홍콩에 있으면 홍콩으로 말레이시아에 있으면 말레이시아로 그리고 한국에 귀국해서 외국인 노동자 선교를 하는데 후원자가 되어 처음부터 지금까지 함께 이 길을 걷는 귀한 인물들도 있습니다.

그런 기도의 힘으로 제 5 여전도회가 당시 새로 시작하게 되면서 저 같은 사람을 세워주었는데 일년에 150명이 되는 것을 체험했습니다.

그래서 중앙성결교회를 가면 더욱 감사를 고백하게 됩니다. 그런 기도를 한국교회에서 다시 시작한다면 기도의 능력이 얼마나 강력한지 그리고 1907 년 대 부흥이 다시 일어날것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