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염병 같은 사람~~행복 바이러스 같은 사람”
행24:5 우리가 보니 이 사람은 전염병 같은 자라 천하에 흩어진 유대인을 다 소요하게 하는 자요 나사렛 이단의 우두머리라
행11:21 주의 손이 그들과 함께 하시매 수 많은 사람들이 믿고 주께 돌아오더라
우리는 보통 전도의 비결은 어떤 노하우에 더 관심이 많은데 성경을 보면 전도의 비결은 우리가 먼저 예수님의 사랑에 푹 빠져야 하고 그 예수님의 손이 함께 하실 때 수다한 사람들이 믿고 주주 돌아오는 것을 늘 체험하고 있습니다.
우리 집에 수십 년 지난 귀한 물건들이 있는데 그 중에 두 가지가 시아버님이 직접 해 주신 것입니다. 하나는 여섯 쪽 자리 병풍인데 위에는 손으로 저가 수를 놓았고 그 밑에 시아버님이 성경구절을 너무나 멋진 붓 글씨 솜씨로 써 주신 것입니다. 다른 한가지는 붓글씨로 고린도 전서 13 장을 붓글씨로 쓴 것을 액자로 만들어서 두 작품을 보면서 지나온 일들을 추억한답니다.
시아버님은 3 대 독자 외아들이시고 충청도 홍성이 고향이신데 집안뿐 아니라 그 동네 일데 예수 믿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처음 결혼하고 보니 일년에 8 번을 제사를 지내시는 가정이었습니다. 일순 위로 제 남편을 전도하고 이 순위로 시 할아버지 시할머니 시골에 일년에 한번씩 가서 전도했고 그 다음 우리 시부모님을 전도했습니다. 그리고 시숙, 시동생 시누이들도 전도했습니다.
시아버님은 그렇게 3 대 독자이시기에 제사를 안 드리고 예수를 믿는다는 것이 쉬운 결단이 아니었는데 주의 손이 함께 하시니까 그렇게 예수님을 믿게 되셨습니다. 참으로 놀라운 것은 교회를 두 분이 다니시기 시작하시면서 예배를 계속 참석하시면서 예배 때 마다 들으신 설교를 모두 기록을 해서 저를 보여주셨습니다.
초 신자가 그렇게 신앙생활을 하시기 쉽지 않으신데 저에게 그 기록을 모아두시고 저가 한번씩 시댁에 갈 때마다 보여주셨습니다.
시아버님께서 써주신 성경구절에다가 내가 놓은 수로 만든 병풍은 지금도 내 책상 바로 앞에 펼쳐놓고 수십 년을 그렇게 지내왔습니다.
전도를 우리가 말과 혀로만 하려고 하면 열매 맺기 힘 드는데 ‘주의 손이 그들과 함께 하시매 수 많은 사람들이 믿고 주께 돌아오더라’ 이 말씀은 지나온 모든 세월들 보면서 살아왔습니다. 시아버님은 새해를 맞이 하기 전 그때부터 예수님을 믿겠다고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마지막 제사를 드리실 때 “조상님들께 드리는 편지” 이렇게 쓰시면서 이제는 예수님을 믿게 되어서 새롭게 출발하신다고 하시던 그 모습이 지금도 눈에 선합니다.
코로나가 세계를 덮치니까 너도 나도 코로나에 걸려서 쩔쩔 매는데 사도바울 처럼 “이 사람은 전염병 같은 자라”~~~이 표현을 저는 이렇게 바꾸어서 표현합니다 “이 사람은 행복 바이러스를 퍼트리는 사람이다.” 코로나가 세계를 꼼짝 못하게 만들듯이 주의 손이 함께 하니까 그렇게 복음을 전할 수 있습니다. 시누이 시숙 시동생도 그렇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전염병 같은 사람~~행복 바이러스 같은 사람”
마마킴||조회 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