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교도소에서 또 한분이 편지를 보내왔습니다.”
김상숙 권사님께,
안녕하세요? 교도소 엔에서 전혀 생각도 해보지 못했는데 권사님 책 “말씀대로 기도해 보셨나요?” “천국의 풍경이 되어 주세요” 두 권의 책을 읽고 많은 은혜와 감명을 받고서 실례를 무릅쓰고 용기를 내서 서신으로 인사를 드립니다.
저도 모태신앙으로 어머니의 서원 기도로 택함을 받았는데 중학교까지는 열심히 신앙생활 하다가 그 후부터 탕자로 죄악에 빠져 살았습니다. 그런데도 결혼도 해서 1 남 1 녀의 자식들이 있고 우체국에 둘 다 근무하고 있습니다.
저도 이곳에 오기 전에는 재활용사업과 퇴폐업소 운동도 하다가 가계에서 사고로 영어의 몸이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후회와 원망 낙심으로 살다가 성경을 보고 필사를 하면서 주님의 은혜에 감사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저도 만기가 2030년 6 월 12 일이고 가석방 예정일이 25년 12 월 24 일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저도 이제는 주님의 일을 하기로 서원기도 하면서 교정선교와 해외선교에 뜻을 두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런 중에 권사님 책을 보았고 권사님을 멘토로 모시고 중보기도 받고 싶어서 부탁을 드립니다.
화창한 주일 아침에 김천 소년 교도소에서도 주님의 참 복음이 전해지기를 간절히 소망하면서 홀리네이션스 선교회 김상숙 권사님께 부탁의 말씀 드립니다.
“다른 교도소에서 또 한분이 편지를 보내왔습니다.”
마마킴||조회 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