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더에게서 온 편지”
사랑하는 엄마께,
엄마의 편지를 받을 때마다 너무 행복하고 마음이 평안하게 따뜻해집니다. 오늘은 남편이 중국에서 귀국하여 여기에 면회 왔습니다. 매번 스마트 접견으로 보다가 8 개월 만에 남편 얼굴을 볼 수 있어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남편이 저한테 처음 여기에 왔을 때보다 얼굴이 많이 좋아졌다고 눈물을 흘리더라고요.
여기서 편하게 지낼 수 있는데 하나님을 만나게 되면서 모두 하나님의 베푸신 은혜입니다. 오늘도 남편이 면회 오면서 어린 딸 소영이 에게 잠깐 손님 만나고 온다는 말에 마음이 너무 아팠습니다.
올해는 부디 꼭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엄마 꼭 그렇게 되겠죠? 딸 아이 소영이가 너무 보고 싶고 딸 아이 너무 안아 보고 싶습니다. 소영이랑 헤어져 지난 지 벌써 1 년~~두번째 구정을 따로 보내고 있습니다.
남은 시간도 열심히 일하면서 더 많은 사람들에게 은혜를 베풀고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알려 드리고 싶습니다. 나중에 꼭 엄마처럼 힘든 사람들을 도와주고 많은 봉사 활동을 다니고 싶습니다. 저에게 그리스도의 복음을 듣게 하여 주시고 믿게 하여 주시고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신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수1:5]너의 평생에 너를 능히 당할 자 없으리니 내가 모세와 함께 있던 것같이 너와 함께 있을 것임이라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하리니
~~하나님의 말씀은 듣고 믿는 자에게 놀라운 능력을 나타난다고 했습니다. 여호수아에게 하신 말씀은 지금도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나에게 하시는 말씀으로 믿고 나아가고 싶습니다.
하나님아버지를 가까이 한 걸은 더 나아가기를 소망하며 더욱더 하나님과 친밀하여지는 저의 삶이 되어 가기를 기도합니다. 지난 세월 저의 잘못을 모두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깨끗이 씻어주시고 하나님이 슬퍼하시는 일 기뻐하지 않으시는 일들을 하지 않도록 저의 삶의 하나님의 강한 손으로 붙들어 주십시오.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구원이라는 것을 알게 하여 주시고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어떻게 살아가야 함을 말씀으로 가르쳐 주시는 대로 한가지라도 저의 삶에 실천하며 살아가는 올 한 해가 되기를 기도 드립니다.
사랑하는 우리 가족들도 올 한해 동안 건강하고 하나님을 믿는 믿음 안에서 우리가 서로 하나가 되어서 바라고 원하는 것들을 하나님의 역사하신 가운데서 이루어 가는 귀하고 복된 한 해가 되게 해 주십시오.”
엄마를 생각하며 엄마와 다시 만나는 그날을 손꼽아 기다리며 오늘 엄마께 편지를 드리면서 하루를 마무리 합니다.
엄마 많이 많이 사랑하고 엄마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에스더에게서 온 편지”
마마킴||조회 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