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에게서 온 편지”
어머니께서 사랑이 듬뿍 담긴 편지 매주 마다 사랑의 말씀 좋은 말씀들을 해주셔서 감사해요. 어머니의 말씀처럼 저의 부족한 부분과 실수와 잘못은 회개하고 사과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생각해보면 저는 제가 잘못을 해도 사과를 잘못했어요. 그러다 보니 늘 마음이 불편했는데 이곳에 와서 사과의 중요성을 알게 되고 사과를 하다 보니 잘못을 하면 바로 사과를 하게 됐네요.
예전에는 자존심 때문에 사과를 못했는데 사과를 하지 않는 게 자존심을 지키는 게 아니라 사과를 하는 게 자존심을 지키는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그리고 잘못을 인정해야 관계가 틀어지지 않고 제 스스로도 잘못을 통해 배울 수 있는 게 있다는 것을 알게 됐어요. 참 감사한 배움입니다. 늘 저의 잘못을 인정하고 회개하고 나아가 잘못들을 줄여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사회로 돌아가면 매달 마다 매년 마다 열심히 물질도 나눔을 하면서 살아가겠습니다. 항상 최우선으로 하면서 살아가려고 해요. 늘 저에게 좋은 것만 찾지 말고 좋은 걸 누릴 때 누군가에게 안 좋은 일을 겪고 있다는 것도 생각하며 살겠습니다. 항상 내 자신이 일 순위가 아니고 주님 뜻 행하면서 내 이웃을 섬기는 참 그리스도인의 모습으로 배워가며 살겠습니다. 이번에 이곳에 들어와서 처음으로 모은 돈 100 만원을 헌금으로 홀리네이션스에 보내면서 참으로 감동스러웠습니다.
“맨투맨 처치”라는 방송을 봤는데 참 은혜로운 시간이었어요. 목회 하신지 얼마 안되고 여러 일들로 힘들어하는 전도사님께 오랜 시간 함께 한 선배 목사님이 전도사님을 위해서 말씀을 전하시는 내용이었어요.
습3:17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에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이시라 그가 너로 말미암아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말미암아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하리라
이 말씀을 통해서 말씀을 하시는데 다 좋은 내용이지만 가장 와 닿은 내용은 “하나님을 위해 아무것도 안 해도 사랑하시고 어떤 삶을 살아도 사랑하시고 존재 자체를 사랑하신다”는 말씀과 “하나님께 가장 큰 영광을 돌리는 방법은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아 기쁘게 살아 가는 것이다”라는 말씀이었어요. 제가 잘나든 못나든 저의 존재 자체를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 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저의 존재 자체를 사랑 하신다는 것을 명심하고 정말 기쁘게 감사하며 살아가겠습니다.
이 방송도 매주 보면 좋겠는데 잔업 때는 10 명이 TV를 봐서 보기가 좀 그래요. 제가 양보해야겠죠? 2 주에 한번씩 보겠습니다. 오늘은 방에서 쉬는 날 이여서 금식기도를 드렸어요. 쉴 수 있다는 것도 은혜지만 금식하며 기도드릴 수 있다는 것도 너무 은혜예요. 이곳에서뿐만 아니라 사회에서도 금식기도하며 매주마다 은혜를 누리겠습니다.
주님의 크신 사랑 여러 사람에게 전할 수 있도록 열심히 살겠습니다. 좋은 말씀들을 보내주셔서 앞으로 제가 어떤 길을 걸어가야 할지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반드시 참된 그리스도인의 길을 걸을 것을 약속 드립니다. 저는 정말 이제 그렇게 살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게 살수 밖에 없게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주 많이 사랑합니다 어머니!
(누가기 이렇게 처음으로 열심히 저축을 해서 보내온 100 만원은 수술하는데 수술비가 없는 어린 자매를 가진 가정에 보내서 큰 힘을 전해주게 되었습니다. 요한이가 처음 그 안에서 보낸 돈으로 따뜻한 밥상 김치찌개 3000 원에 최운형목사님이 시작한 식당으로 200 만원을 보내서 지금 19 개 지점이 확산되어 참으로 감동입니다. 백석역 근처에 생긴 식당외에 계속 지점이 번져 나가고 있습니다.)
“누가에게서 온 편지”
마마킴||조회 2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