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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 테레사

마마킴||조회 256
“마더 테레사”

마더 테레사가 누구보다 유능한 교사였던 것은 바로 당신이 가르치시는 그대로 실천해 보이셨기 때문입니다. 우리도 꼭 기억하고 배워야 할 부분입니다.

마더 테레사는 신앙생활의 처음 이십 년간을 교사 수녀로 지냈습니다. 재능 있는 교사였던 마더 테레사는 교쟝으로서 지리와 교리문답을 가르쳤고, 영어, 힌두어와 뱅골어에 능했으며 항생들에게 큰 영향을 주셨습니다.

가난한 이들 중에서도 가장 가난한 이들을 위해 봉사하는 데 헌신하는 선교회를 설립한 후에는 선교회 수녀님들의 중심 교사가 되었습니다. 그분의 가르침은 오늘날 까지도 영적 풍족함이 가득한 보물 창고로 여겨집니다. 교육은 기회라는 것, 그리고 교육이 한 사람의 삶과 다른 사람들의 처음으로 가르치신 수녀님들을 학교와 대학에 보내셨습니다.

나이가 혜택 받지 못한 이들에게 교육받을 기회를 주기 위하여 여러모로 애쓰셨습니다. 마더 테레사가 세운 첫 번째 학교는 나무 밑의 ‘빈민가 학교였습니다. 그분은 땅바닥을 칠판 삼고 막대기를 분필 삼아 뱅골어 자모를 하나하나 가르치셨습니다. 그 교육은 아주 기초적인 것이었지만 가난한 어린이들에게 정규학교에 입학할 가능성을 열어주신 것입니다.

또한 그들이 학교를 마침으로써 삶의 조건을 향상시킬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살펴주셨습니다. 마더 테레사는 그분의 생각을 옮기면 “그들을 들어올리기 위해서는 우리가 내려가야 한다” 는 것이었습니다.

마더 테레사의 가르침은 기초 교육을 제공 하는 데에서 그치지 않았습니다. 그분은 필요하다고 생각되면 언제든 종교적 도덕적 가르침을 주셨습니다. 특히 통괄적인 궁핍 함 때문에 그 기회를 빼앗긴 사람들을 가르치셨습니다.

그 교육방식에서 무척 흥미로운 것은 사람들을 진리로 이끄는 그분의 능력이었습니다. 그분은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는 것을 잘 알고 계셨습니다. 진리에 대해 가르치거나 알려주는 일은 상대적이고 유물론적인 이 세계에서는 쉽지 않은 일입니다.

그러나 그분은 그 임무에서 결코 물러섬이 없으셨습니다. 가능하면 어디에서든 가난하고 억압받는 이들의 고난에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게 하셨고 따라야 할 도덕적 진리를 보여주셨으며 생명을 존중하고 태아를 보호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처음 마더테레사를 보았을 때 아이들은 서로 수군거리며 여신인지 악령인지 궁금해했습니다. 아이들에게 중간은 없습니다. 아이들은 자기에게 잘해주는 사람에겐 신들 중의 하나라도 되는 듯 떠받습니다. 반대로 언짢은 기색이라고 보이면 그 사람을 두려워하여 끊임없이 머리를 조아릴 뿐입니다. 저는 곧장 소매를 걷어붙이고는 방 안의 가구를 옮기고 물을 가져와 솔을 들어 바닥을 닦기 시작했습니다. 그들은 놀라서 입을 다물지 못했습니다. 그저 가만히 저를 지켜보기만 했습니다. 교사가 그런 일은 하는 건 한번도 본적이 없었을 뿐더러 인도에서는 그런 일은 가장 낮은 카스트가 하는 일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기쁘고 즐겁게 청소하는 제 모습을 지켜보던 소녀들이 한 명씩 저를 돕기 시작했고 소년들은 물을 길어오기 시작했습니다. 두 시간쯤 지나자 더러웠던 방은 교실이 되었습니다. 모든 것이 깨끗했습니다. 전에 성당으로 쓰였던 건물은 하나의 기다란 공간으로 되어 있었는데 지금은 그 안에 다섯 개의 교실이 생겼습니다.

어느 정도 친해지고 나자 아이들은 좋아서 어쩔 줄을 몰랐습니다. 제가 일일이 아이들의 더러운 머리에 손을 얹고 축복해줄 때가지, 아이들은 제 주변에서 껑충껑충 뛰고 노래를 불렀습니다. 그날부터 이이들은 단 하나의 이름으로 저를 불렀습니다. 어머니를 뜻하는 “마마”였습니다. 이 영혼들은 작은 것 하나라도 얼마나 기쁨에 겨워하는지요. 어느 날 한 아이가 학교에 왔는데 옷 여기저기가 찢어지고 더러웠습니다. 저는 아이를 교실 밖으로 불러 비누로 깨끗이 씻겨주었습니다. 말씀이 씻기고 머리를 빗긴 다음 선교회 후원자들에게서 받았던 헌 옷을 입혀서 아이를 교실로 돌려보냈습니다. 교실에선 깜짝 들 놀랬지요! 교실의 어느 누구도 아이를 알아보지 못하고 소리치는 것이었습니다. “마마, 새 학생이 왔어요. 새 학생이 왔어요!”